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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환경부문 국가경쟁력 향상 대책 추진
정부, 환경부문 국가경쟁력 향상 대책 추진에너지 · 국토개발 등 49개 분야 집중 관리
환경 부문의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범정부적 대책이 추진된다. 환경부는 농림부,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등 6개 부처 공동으로 'WEF 환경지수 제고대책'을 마련, 에너지, 국토개발, 대기오염 등 49개 분야를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관리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서는 각국의 환경과 연관된 경제·사회적 정책을 포괄적으로 평가하는 환경지속성지수(ESI)와 환경성과지수(EPI)를 1∼3년 간격으로 발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지난해 ESI는 146개국 중 122위를 기록, 최하위권에 머물렀으며, 올해 발표된 EPI의 경우 133개국 중 42위를......
2006-06-01 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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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소음수도권이 높아
철도소음 수도권이 높아
환경부는 ‘05년 철도소음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수도권 등 5개 권역 34개 지점에서 철도소음도를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운행대수가 575대로 가장 많았던 수도권에서 평균소음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하루 평균 운행대수 64대를 기록한 호남지역의 소음도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수도권 지역의 소음도는 지면위에서 낮시간대 62dB, 밤시간대에 60dB을 기록했으며, 소음도가 높은 고층에서는 낮 67dB, 밤 65dB을 보였다. 호남지역의 소음도는 지면 위에서 낮 58dB, 밤55dB, 고층에서 낮59dB, 밤55dB을 나타냈다. 34개 측정지점 중, 지면 위의 지점은 모두 철도소음 한도 이내였으나, 고층에서는 낮시간대 2개 지점, 밤시간대에는 7개 지점에서......
2006-03-18 김정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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