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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아·태 파트너십 회의, 제주에서 개최
제3차 아·태 파트너십 회의, 제주에서 개최
환경부는 외교통상부, 산업자원부와 공동으로「청정개발 및 기후에 관한 아·태지역 파트너십」의 제3차 정책이행위원회(PIC) 회의를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 샤인빌 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청정개발 및 기후에 관한 아·태지역 파트너십」은 기술개발 및 이전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으로 교토의정서를 보완하기 위한 국제 협력체이며 아·태 파트너십 최고 운영기구인 정책이행위원회(PIC)는 올해 1월과 4월에 각각 호주, 미국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인도, 호주 정부대표 등 약 100여명이 참가하여 8개 대책반으로 구성, 각기 활동계획을 확정하고 대표프로젝트(Flagship Project)를 선정할 예정이다. 우리......
2006-10-11 김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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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민간기업 · 산하기관과 혁신협약 체결
환경부, 민간기업 · 산하기관과 혁신협약 체결
환경부는 환경관리공단 등 4개 산하기관, 삼성전자 및 유한킴벌리 등과 함께 혁신협약을 체결키로 하고, 22일 오후 4시부터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혁신협약식 및 6시그마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치범 환경부 장관,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한동훈 삼성전자 상무, 고재영 한국환경자원공사 사장, 손주석 환경관리공단 이사장, 박화강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장준영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등 400여명이 참석하였다.이번 혁신 협약은 민간 및 정부부문의 혁신 우수 기관들이 그동안의 혁신 노하우를 공유함과 동시에 새로운 과제를 공동 추진하는 기반을 구축한다는데 의미가 있다.특히 협약 추진기관들은 혁신의 핵심인 업무의 효율성 및 ......
2006-09-25 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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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중금속 실태조사…대책 마련
농산물 중금속 실태조사…대책 마련
농산물에 대한 중금속 기준설정을 위해 농림부, 환경부, 식약청이 합동으로 농산물 및 토양·수질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대책방안을 마련했다. 조사지역은 유통·평야지역의 경우 전국 농경지를 대상으로 했고, 폐금속광산 지역(이하 폐광지역)은 전국 936개 폐광지역 중 토양오염 정밀조사 결과 토양오염이 가장 높고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는 44개 폐광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했다. 실태조사는 쌀, 대두, 옥수수, 팥, 감자, 고구마, 무, 배추, 파, 시금치 등 10개 농산물의 납, 카드뮴, 구리, 비소, 수은 등 5개 중금속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결과, 토양오염우려기준 초과율은 10%(27개소), 하천수의 수질오염기준 초과율은 25.4%(19개소), 위해 ......
2006-09-06 김새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