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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등 화학물질 5만톤 '샌다'
발암물질 등 화학물질 5만톤 '샌다'
전국적으로 2,892개 사업장에서 발암물질 등 화학물질 51,021톤이 대기, 하천 등으로 배출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발암물질,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202종에 달하는 유해화학물질의 99.6%가 대기로 배출돼 대기유해물질 관리체계에 대한 정비가 시급하다.환경부가 연간 1∼10톤 이상의 화학물질을 취급(제조 또는 사용)한 종업원 30인 이상 2,89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2004년의 화학물질 배출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조사결과, 218종 1억1,318만8천톤의 화학물질이 취급됐는데 이 가운데 202종 51,021톤(취급량의 0.045%)이 환경으로 배출됐다. 조사대상 사업장을 전년도의 1,384......
2006-07-12 김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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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껌, 기저귀, 플라스틱제품 폐기물부담금 오른다
담배, 껌, 기저귀, 플라스틱제품 폐기물부담금 오를듯2008년부터 실처리비 수준으로 단계적 인상
앞으로 재활용이 어렵고 폐기물 관리에 문제가 있는 제품과 용기를 생산·수입하는 사업자들은 지금보다 평균 약 10배 인상된 폐기물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환경부는 30일 폐기물부담금 부과요율을 실처리비 수준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은「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입법예고하며 2008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폐기물부담금은 껌, 담배, 살충제 및 유독물 용기, 부동액, 화장품 용기(내년부터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 대상 품목으로 전환 예정), 1회용 기저귀, 플라스틱 재료를 함유한 제품에 부과되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부담금이 개당 6~16원하던 살충제 및 유독물 용기는 24.......
2006-06-30 임동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