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HOME
- 종합뉴스
- 종합뉴스
-
백두대간’ 무분별한 종주산행으로 생태계 훼손 심각
백두대간’ 무분별한 종주산행으로 생태계 훼손 심각
백두대간과 정맥 구간의 무분별한 종주 산행으로 설악산을 비롯한 5개 국립공원, 50㎞ 구간이 심각한 훼손 상태에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국립공원 이용 실태조사 결과 설악산과 오대산, 소백산, 월악산, 속리산 일부 구간이 산 정상부 능선의 토양침식, 주변식생 뿌리 노출 등 훼손이 진행중이거나 훼손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두대간 비개방구간 중 훼손이 심각해 복원 작업이 진행중인 곳은 설악산 대간령~미시령 5.5㎞, 미시령~마등령 7.5㎞, 오대산 노인봉~매봉 8.7㎞, 소백산 도솔봉~묘적령 2.6㎞ 등이 대표적이다.
월악산 마역봉~부봉~하늘재 8.0㎞, 하늘재~포암산~마골치 3.2㎞, 속리산 악희봉......
2007-02-20 김새롬
-
-
-
-
-
-
-
-
-
-
환경관리공단, 약 1조원대 사업발주 예정
환경관리공단, 약 1조원대 사업발주 예정
○ 환경관리공단(이사장 : 손주석)은 2007년도에 총사업비 9,243억 규모의 시설공사, 용역, 구매를
발주할 계획이다
○ 이중 시설공사는 30건의 8,917억원, 용역은 73건 245억원, 구매는 72건 80억원 규모로 2006년
발주금액 대비 약 70% 축소된 것으로서
- 전년도의 댐상류 하수도시설사업(1조1,788억원) 및 한강수계하수관거정비 2단계사업(2조9415억원)이
완료되었으며,
- BTL민자사업이 전년 발주금액(1조3,032억원) 대비 약 45% 축소되었기 때......
2007-01-31 김새롬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