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소개
인사말
오시는 길
구독신청
광고문의
종합뉴스
종합뉴스
지구촌뉴스
지구촌뉴스
생활환경뉴스
생활환경뉴스
기획특집
기획특집
포토뉴스
포토뉴스
생태자료
생태자료
환경정보
환경정보
생활/건강
에너지자료
포토갤러리
포토갤러리
환경플러스
활동사진
환경상식
환경칼럼
이달의 환경파수꾼
자원봉사신청
전체메뉴 닫기
소개
인사말
오시는 길
구독신청
광고문의
종합뉴스
종합뉴스
환경뉴스
지구촌뉴스
생활환경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생태자료
환경정보
환경정보
생활/건강
에너지자료
포토갤러리
환경플러스
활동사진
환경상식
환경칼럼
이달의 환경파수꾼
자원봉사신청
소개
인사말
오시는 길
구독신청
광고문의
종합뉴스
HOME
종합뉴스
종합뉴스
‘태안의 기적’에 땀·정성·협력 3박자 있었다
‘태안의 기적’에 땀·정성·협력 3박자 있었다 검은 재앙 씻어낸 민·관·군 헌신과 협력의 1개월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힘 “바다가 ‘철썩! 쏴아~~, 철썩! 쏴아~~’ 이렇게 울잖아요. 그런데 그날은 ‘퍽! …, 퍽! …’ 이렇게 소리가 났어요.” 17년째 만리포 해변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애영씨는 그날 태안 앞 바다를 이렇게 기억했다. “그때는 아스콘을 깔아놓은 것 같았고 눈을 못뜰 정도였지요.” 만리포 모항3리 이장 이희열씨는 “국민의 도움으로 태안반도가 이렇게 빨리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와 큰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2007년 12월7일 오전 7시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크레인 부선 ‘삼성 1호’와 유조선 ‘허베이스프리트호’가 충돌하면서 원유 1만2,547kl......
2008-01-12 전병주
주유소 ‘기름증기’ 회수설비 의무화
주유소 ‘기름증기’ 회수설비 의무화 자동차 배출가스 보증기간 연장도 오는 2009년부터 새로 제작하는 자동차의 배출가스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또 내년부터 주유소에서는 주유기로부터 새 나오는 기름증기를 회수하는 설비를 반드시 갖춰야 한다. 환경부는 30일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경유차의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2009년부터 유럽에서 내년부터 시행하는 ‘유로-5’ 수준으로 강화하고, 휘발유와 가스차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행 중인 평균배출량관리제도를 도입해 제작사별로 평균배출량 기준을 관리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배출가스 보증기간도 경유차는 현행 5년·8만㎞에서 유럽 기준인 10년·16만㎞로, 휘발유차는 현행 16만㎞에서 미국 기준인 19.2만㎞로 늘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08-01-12 전병주
설치 오래된 주유소 토양오염 ‘심각’하다
설치 오래된 주유소 토양오염 ‘심각’하다 환경부는 설치된 지 20년 이상된 유류저장시설의 토양 오염실태 검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체 410개 사업장의 6.8%에 해당하는 28개 업소가 우려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6일 밝혔다. 환경부는 설치된 뒤 15년 이상된 유류저장시설에 대해 1년 주기로 정기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중 2003년부터 5년간의 검사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이 분석했다. 조사 대상 유류저장시설은 주유소와 공장, 난방용 유류의 저장시설 등으로, 기준치를 초과한 곳은 주유소 26곳과 공장 2곳이었다. 오염물질별로는 각각 TPH(총석유계탄화수소) 26건, BTEX(벤젠ㆍ톨루엔ㆍ에틸벤젠ㆍ실렌) 9건씩이 적발됐는데, TPH는 최고 기준치(2천㎎/㎏)를 7배 가까......
2008-01-12 전병주
한국도 2013년부터 온실가스 감축 ‘의무화’
한국도 2013년부터 온실가스 감축 ‘불가피’ ‘발리 로드맵’ 채택 막판 난항개도국 참여·2009년 협상완료 등 합의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체제를 마련하기 위한 제13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예정된 폐회 일정을 하루 넘기며 난항을 겪었다. 각국 대표들은 14일 밤늦게까지 협상을 거듭했지만 배출량 삭감을 둘러싼 미국과 유럽의 시각차와 개도국과 선진국의 이해관계 때문에 타결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쟁점이 타결된데다 협상 무산에 따른 부담이 커 15일 오전에는 ‘발리 로드맵’이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예정대로 로드맵이 채택된다면, 우리나라는 새로운 기후변화체제가 시작되는 2013년부터 어떤 형태로든 온실가스 감축 의무부담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이 총회......
2007-12-22 김새롬
“2100년 지표온도 최고 6.4도 상승 전망”
“2100년 지표온도 최고 6.4도 상승 전망” 유엔IPCC 기후변화 보고서 유엔 산하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지난 17일(현지시각)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제27차 총회를 폐막하면서 지구온난화로 인류의 피해가 불가피하고 일부 생물종은 멸종의 위험에 처했다는 내용의 종합보고서와 요약보고서를 채택했다. 총회는 지구 기온이 섭씨 2도 이상 오르면 피할 수 없는 재앙이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6년 동안 기후과학 연구를 집대성해 종합한 이번 보고서는 지난 100년간 지구 평균 온도가 0.74도 오르고 해수면은 1993년 이후 해마다 3.1㎜씩 올랐음을 재확인하면서, 온난화가 다른 무엇보다 인간이 방출한 온실가스 때문에 초래되고 진행되는 현상임을 분명히했다. 보고......
2007-12-03 조아라
북상하는 아열대 조류
북상하는 아열대 조류 검은이마직박구리 세번째로 국내번식 확인 아열대 조류인 검은이마직박구리가 서해 섬에서 번식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올 들어 아열대 조류의 국내 번식이 확인된 것은 붉은부리찌르레기(제주), 물꿩(제주, 창원)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로, 지구온난화의 영향인지가 주목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일 전남 신안군 장도에서 지난 7~10월 관찰한 결과 검은이마직박구리 한 쌍이 번식해 새끼 5마리를 기르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새는 2002년 어청도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소청도, 홍도, 변산반도 등 서해안에서 지속적으로 관찰됐지만 번식이 최종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은이마직박구리는 중국 남부와 대만, 베트남......
2007-12-03 김새롬
“온난화 심각 내년 경남 람사르총회 중요”
“온난화 심각 내년 경남 람사르총회 중요” 당사국 총회 점검하러 첫 방한한 아니다 티에가 사무총장 » 당사국 총회 점검하러 첫 방한한 아니다 티에가 사무총장“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 내년에 경남에서 열리는 람사르총회는 과거 어느때보다 중요한 회의가 될 것입니다.” 아나다 티에가(58·사진) 람사르협약 사무총장이 12일 경남을 찾았다. 내년 10월28일부터 11월4일까지 경남에서 열리는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를 앞두고, 경남도 안의 습지 관리상태 등 총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아프리카 니제르 출신으로, 이번에 한국을 처음 방문한 아나다 사무총장은 총회가 열릴 경남 창원시에 대해......
2007-11-16 지정환
미세먼지로 입는 건강손실 연간 19만4053년
미세먼지로 입는 건강손실 연간 19만4053년 백도명 교수 조사…폐암 영향 최고중국먼지로 섬 지역 오염도 높아져 » 미세먼지로 입는 건강손실 햇수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세먼지로 입는 건강피해는 전북도 주민 전체 사망자의 기대여명 손실을 합친 것과 같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백도명 서울대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 교수는 8일 환경부가 원주 오크밸리에서 연 ‘2007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전문가 워크숍’에서 발표한 ‘2030 환경전망과 대응-환경보건, 화학물질’에서 이렇게 밝혔다. 백 교수가 대기오염별 노출인구 등 각종 지표를 이용해 계산한 결과,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세먼지 오염으로 인해 각종 질병에 걸리거나 ......
2007-11-16 김새롬
재두루미, 아니 벌써!
재두루미, 아니 벌써! 작년보다 열흘 일찍 도착멸종위기 넓적부리도요도 발견 » 재두루미 / 윤순영씨 제공, 옌번데캄 제공 한강 하구에 벌써 겨울 진객인 재두루미(사진 위)가 찾아왔다. 야생조류보호협회(이사장 윤순영)는 23일 경기도 김포시 홍도평야에 지난해보다 열흘쯤 이르게 재두루미 선발대 16마리가 도착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아무르강 유역에서 번식하고 한반도에서 겨울을 나는 재두루미는 지구상에 5천여마리밖에 없는 세계적 보호종이다. 1980년대까지 한강 하구에서 2천여마리가 월동했지만 서식지 파괴로 일본 가고시마 이즈미로 월동지를 옮겨 120여마리만이 우리나라를 찾고 있다. 윤 이사장은 “재두루미들은......
2007-11-02 지정환
대한항공 “한-중 우호 녹색장성 가꿔요”
대한항공 “한-중 우호 녹색장성 가꿔요” » 대한항공 “한-중 우호 녹색장성 가꿔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중국의 황사 발원지에서 숲 가꾸기 사업에 나섰다. 한진그룹은 조 회장과 대한항공 임직원 70여명이 지난 31일 중국 네이멍구(내몽골) 쿠부치 사막에서 600헥타르에 이르는 ‘녹색 생태원’을 가꾸는 사업의 첫삽을 떴다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곳에 2011년까지 사막버드나무, 백양나무, 소나무 등 건조한 지역에 강한 나무 180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이 사업은 한국의 한·중 미래숲과 중국 전국청년연합회가 공동으로 쿠부치 사막 동쪽의 남북에 길이 28km, 폭 3~8km, 면적 658......
2007-11-02 김새롬
원자력 C02 배출, 풍력·수력과 비슷
원자력 C02 배출, 풍력·수력과 비슷 화석연료 비해 훨씬 적지만 폐기물 처분 불확실성 높아 » 원자력발전에서 이산화탄소가 방출되는 과정 원자력발전소는 연료를 태우지 않기 때문에 발전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다. 여기서 원자력이 지구온난화를 막아주는 청정에너지라는 주장이 나온다. 그러나 원자력 전기를 얻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평가해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우라늄의 채광에서부터 핵연료 제조, 다량의 콘크리트가 드는 발전소 건설, 폐기물 처분과 폐로까지 모든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나온다. 물론 그 양은 화석연료를 태우는 다른 발전보다는 훨씬 적다. 영국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이런 전 과정 평가 결과......
2007-10-24 김새롬
우뭇가사리로 바이오에탄올 만든다
우뭇가사리로 바이오에탄올 만든다 생산기술연 제조 성공 “친환경적이고 간편” » 우뭇가사리로 바이오에탄올 만든다 ‘우뭇가사리로 기름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김경수 박사팀은 9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차 바이오에너지 국제포럼에서 우뭇가사리를 비롯한 홍조류에서 바이오 에탄올을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본격 상용화까지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바이오 에탄올 보급에 최대 걸림돌이었던 원료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 에탄올은 최근 들어 휘발유를 대체할 수송용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지만, 주요 원료가 옥수수·사탕수수 등 곡물계인 탓에 농작물값 급등과 기아문제 심화를 ......
2007-10-15 김새롬
“한국 쓰레기로 몸살앓는 대마도”
“한국 쓰레기로 몸살앓는 대마도” 동아대는 지난 7일 일본 대마도 해변에서 일본 대학생들과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고 9일 밝혔다. 일본 나가사키현과 쓰시마시 주최로 열린 '제2회 한일 학생 쓰시마 회의'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정화활동에는 동아대 학생 47명, 일본에서는 나가사키 대학 등 17개 대학에서 82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날 환경 정화활동에서 이들은 페트병과 과자봉지, 플라스틱 상자, 부이, 폐어구, 자전거 등 50여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쓰시마섬은 일본 본토(쓰시마∼후쿠오카 147㎞)보다도 한국(거제도∼쓰시마섬 49.5㎞)과 더 가까운 섬으로 해마다 해류를 타고 한국서 떠내려온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의 30% 가량은 한국에서 온 것이고, 나머지 70%는 ......
2007-10-15 지정환
세계는 생물자원 연간 5천∼8천억달러규모소리업는 전쟁
세계는 생물자원 연간 5천∼8천억달러규모소리업는 전쟁 7일 환경부에 따르면 유엔 생물다양성협약(92년 6월)이 국가소유 생물자원에 대한 주권적 권리를 인정한 후 생물자원은 식량과 에너지부족, 난치병, 환경문제 등 인류가 처해 있는 난제를 해결할 열쇠이자 막대한 경제적 가치를 지닌 보물로 각광받고 있다 독일 바이엘사가 버드나무 껍질에서 해열진통제인 아스피린을 개발했듯이 의약품의 70∼80%가 천연물질에서 추출되고 있으며 동양 전통의약품의 경우 5천100여종의 동ㆍ식물을 재료로 사용한다. 홍합에서 추출한 천연접착제는 수술 부위를 꿰매지 않고 붙일 수 있고 지렁이와불가사리의 붉은 색소는 화장품에 이용되며 버섯은 항암물질로서, 게나 가재 껍데기를 가공한 키토산은 고지혈증 예방에 효과를 보인다. ......
2007-10-09 김혜진
천연기념물 ‘미호종개’ 미호천 방류
천연기념물 ‘미호종개’ 미호천 방류 방인철 교수팀, 인공증식 3천마리 풀어 » 미호종개의 자연산란 행동. 호르몬 주사로 유도한 것으로 암컷을 수컷이 고리모양으로 감싸 수정한다.환경부 제공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454호인 미호종개가 미호천에 다시 돌아왔다. 처음 발견된 곳의 지명에서 이름을 딴 미꾸릿과의 민물고기 미호종개가 인공 증식돼 대량 방류된 것이다. 방인철 순천향대 해양생명공학과 교수팀은 5일 충북 음성군 미호천 지류인 초평천 상류에 인공으로 기른 미호종개 치어 3천여마리를 풀어놓았다. 이들은 인공부화 뒤 60일 동안 기른 4~5㎝ 크기로, 앞으로 1년6개월 성장하면 ......
2007-10-09 김혜진
<<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