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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리공단, 재활용의무대상제출.포장재출고수입실적접수
환경환경공단, 재활용의무대상제출 및 포장재 출고, 수입 실적서접수 한국환경공단 경남권지역본부(본부장 안종익)는「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및「환경성보장제도」제조․수입업자, 판매업자 대상으로 전년도 출고․수입실적서 및 재활용의무이행결과보고서, 매입․판매실적서 및 회수의무이행결과보고서를 각각 4월 15일과 30일까지 접수한다. 또한 관할지역 내 환경성보장제 전기․전자제품 제조․수입업자(판매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9일(수)에 출고·수입실적서, 매입·판매실적서 및 재활용·회수의무이행결과보고서를 전자문서로(EcoAS시스템) 제출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이미 생산자책임재활용 관련교육은 3월19일(수) ~ 21(금......
2014-04-07 편집.보도부
2019년이면 서울시내서 매연 내뿜는 노후 경유차 사라
2019년이면 서울시내서 매연 내뿜는 노후 경유차 사라진다 2019년이면 서울시내에서 검은 매연을 내뿜는 노후 경유차가 사라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노후 경유차에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LPG엔진으로 개조하는 것을 주내용으로 한 저공해조치 사업을 오는 2019년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서울시는 2005년부터 노후 경유차에 대한 저공해조치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까지 10년 간 총 26만5591대의 저공해화를 지원해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5만9113t을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지난해에는 노후 경유차 1만6812대에 대해 저공해화를 지원해 총 7491t에 달하는 대기오염 물질을 줄였다. 올해도 1만4556대에 저공해조치를 추진하는 등 2019년 말까지는 총 14만5......
2014-03-23 편집도도부
국내 겨울철새 120만마리 서식 확인…작년比 11.1%
국내 겨울철새 120만마리 서식 확인…작년比 11.1% 증가 우리나라를 찾는 겨울철새 120만여마리 가운데 가창오리 수가 가장 많고 금강호에서 가장 많은 개체들이 서식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이 24~26일 전국 195개 철새도래지를 대상으로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올 겨울 국내에서 머무는 철새 수는 126만9396마리로 지난해 113만3394마리에 비해 11.1%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지역 가운데 겨울철새가 가장 많은 곳은 금강호(25만8221마리)로 확인됐고 뒤를 이어 동림저수지(7만866마리), 태화강(5만2626마리), 삽교호(4만7906마리), 울산-구룡포 해안(3만8398마리) 등 순이었다.AI(조류인플루엔자) 대응을 위해 실시한 가창오리,......
2014-02-21 편집보도부
2014년 환경정책자금 역대최대
2014년 환경정책자금 1,825억원 규모, 역대 최대▷ 정책자금 지원 금액이 지난해보다 475억원 증액, 운영 제도 개선에 따라 지원 대상 및 범위 확대▷ 화학물질 사고에 대비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자금 120억 원을 신설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환경 분야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올해 1,825억 원 규모의 환경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이 규모는 지난해 1,350억 원에 비해 35% 증액됐으며 환경 분야 기업 자금 지원으로는 역대 최대다.분야별로는 재활용산업육성자금이 750억 원, 환경개선자금이 500억 원, 환경산업육성자금이 455억 원,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자금이 120억 원이다.환경산업육성자금의 경우......
2014-01-24 편집,보도부
"2020년까지 온실가스30% 감축"안 변함업이 시행
“2020년까지 온실가스 30% 감축案 변함없다” 정부, 국가에너지정책확정....확대정책지속될것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2020년까지 30% 줄이는 내용의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조만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원자력발전소 확대 정책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29일 국무조정실과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1월 초 녹색위원회를 열고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과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함께 확정하기로 했다.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통해 2020년까지 배출량 전망치 대비 온실가스를 30% 감축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할 계획이다. 정부는 2009년 온실가스를 2020년까지 30% 줄이겠다고 선언했으나 최근 온실가스 배출량이 오히려 늘어나......
2014-01-04 편집보도부
경유차 환경부담금 2016년 폐지…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경유차 환경부담금2013년폐지...남산터널 혼잡통행료는 올리기로 정부, 31개 부담금 개선 추진… 담배-기저귀 폐기물부담금 인상현재 약 600만 대의 경유차에 부과되고 있는 환경개선부담금이 2016년부터 전면 폐지된다. 서울 남산터널을 지날 때 내는 혼잡통행료와 일회용 기저귀, 담배 등에 부과되는 폐기물부담금은 인상하는 방안이 검토된다.정부는 ‘제5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부담금운용 평가 결과 및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부담금평가단은 환경개선부담금을 비롯해 재건축부담금 과밀부담금 등 건설·환경 분야 5개 부담금의 폐지를 권고하고 26개 부담금의 부과요율과 사용 용도 개선을 제안했다.정부는 우선 자동차 소유주의 거주......
2013-12-28 편집보도부
“‘조용한 살인자’ 중국발 미세먼지, 20~30년 계속
“‘조용한 살인자’ 중국발 미세먼지, 20~30년 계속 될 것” 중국발 미세먼지가 앞으로 20~30년은 계속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나왔다.기상청 대변인 출신의 기상전문가인 김승배 기상아카데미 대표는 3일 오후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중국발 미세먼지가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완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 중국은 환경 생각할 여력이 안 되기 때문에 무조건 마구 뽑아낼 거라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겨울철에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중국이 난방 원료로 석탄을 주로 쓰기 때문이라고 그는 부연했다.김 대표는 국제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미세먼지 농도 기준치는 25㎍/㎥이라며 우리나라의 평소 미세먼지 농도는 이보다 2배 높은 50㎍/㎥이라고 설명했다.김 대표는 ......
2013-12-04 편집보도부
녹색연맹,에너지절약20%줄이기 실천교육
녹색연맹, 에너지절약20%줄이기 실천교육프로그램 안전행정부 후원에너지관리공단에서 교육실시 에너지문제는 단순히 경제적인 문제가 아니라 인류와 지구의 자존을 위해 해결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전 지구적으로 에너지 자원의 매장량은 이미 그 한계를 드러내고 있고, 한정된 자원을 둘러싼 국제적인 무한 경쟁이 가시화 되고 있다. 또한 과다한 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대기오염과 지구 온난화, 그리고 에너지 수급을 위한 무분별한 생태계 파괴는 인류의 생존을 위 협하는 심각한 환경재앙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에너지문제는 선택의 문제 가 아니라 당위성의 문제라고 본다. 따라서 에너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과 국민이 함께 이를 극복하고 특히 에너지 절약사회를 구현하기......
2013-11-16 취재보도부
환경경영 선도하는 녹색기업이 ‘한자리에’
환경경영 선도하는 녹색기업이 ‘한자리에’ 친환경경영 추진방향과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환경경영을 선도하는 녹색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환경부는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2013년 녹색기업대상 및 친환경경영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는데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국내외 산업계, 학계 등 환경경영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철저한 환경관리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녹색경영 확산에 앞장선 기업들을 시상하기 위한 이번 ‘2013년 녹색기업 대상(大賞)’에서는 LG전자(주) 창원공장이 대상을 수상합니다. 최우수상에는 한국서부발전(주) 서인천발전본부, 우수상에는 (주)유한양행 오창공장과 동부제철(주) 인천공장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엠도흐멘코리아......
2013-11-06 편집보도부
그린피플용인시지부,저탄소생활양식으로 온실가스줄실천교육
그린피플용인시지부,저탄소생활양식으로 온실가스줄이기실천교육 용인시 후원으로 가정과 직장에서 에너지절약 교육프로그램실시 아파트주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실천교육(강사 을지대권우택교수) 지구온난화문제는 전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인간의 공통된 문제이기 때문에 어느 한쪽의 일방적 노력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며, 전세계의 협조 없이는 해결 이 불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도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정부, 기업, 국민 등 각계각층의 총체적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하여 실천할수 있는 가장 용이한 방법으로 전기에너지절약을 실천운동을 전개․추진함으로써 에너지 절약은 물론 지구 환경보전을 위해 시민들의 ......
2013-10-02 취재편집부
한·중·일·러 ‘백두대간-DMZ’ 복원 위해 모였다.
한·중·일·러 ‘백두대간-DMZ’ 복원 위해 모인다 야생 동·식물 국내외 전문가들이 백두대간 생태계 및 멸종위기 종 복원을 위해 강원 인제군에 모인다.강원 인제군은 12~13일 백담만해마을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과 ‘2013 생물다양성 증진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백두대간 생태축 복원 및 멸종위기종 복원’을 주제로 한국, 러시아, 일본, 중국 등의 야생 동·식물 전문가들이 생물자원·생물종 복원, 생물다양성 증진 등에 관한 내용으로 발표 및 토론을 진행되었으며.이번 심포지엄은 생물종 위주로 보호·복원돼 온 정책에서 생태계 건강성을 함께 고려하는 종합적 보전·복원을 위한 의지 표명에 의의를 두고 열렸다.심포지엄 참가자들은 동·식물 사진전시, 우제류 증식복원센터 소개, 방사 산양 현장 ......
2013-09-16 편집보도부
“한반도는 이미 아열대” 전문가 지적 잇따라
“한반도는 이미 아열대” 전문가 지적 잇따라 이재은 교수 "폭염-가뭄, 한반도 최대재난 될 것"한반도 기후가 이미 아열대에 속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그에 맞는 재난대비책을 준비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오고 있다.국가위기관리 전문가인 이재은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는 19일 "앞으로 한반도를 위협하는 최대 재난은 폭염과 가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날 뉴시스-HCN충북방송 공동기획 '시선집중 파워인터뷰'에 출연한 이 교수는 "2003년 유럽에서 폭염으로 3만5000명의 초과사망자(연평균 사망자 외에 초과로 사망한 자)가 발생했고, 2010년 '눈의 나라' 러시아에선 5만6000명이 (폭염으로)사망했다"며 "이상기후 현상이 이미 시작됐는데 유럽과 러시아가 효과적으로 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 교......
2013-09-04 편집.보도부
설악산서 구조된 멸종위기종 산양, 새끼 6마리 출산
설악산서 구조된 멸종위기종 산양, 새끼 6마리 출산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산양복원사업을 위해 지난해 설악산에 개소한 공단 종복원기술원 북부센터에서 최근 멸종위기종Ⅰ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산양 6마리가 태어났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8월 현재까지 이곳 센터에서 태어난 새끼는 암수 각 세 마리씩 모두 6마리로 각기 다른 어미로부터 태어났다. 이중 5마리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매해 1~4월 사이 설악산에서 탈진한 채 발견됐다가 구조된 어미 산양이 출산했다.수컷 1마리는 유전적 다양성을 위해 양구군에서 운영하는 양구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 인계받은 어미가 출산했다. 이번에 태어난 새끼 6마리 중 구조된 어미 산양이 출산한 수컷 1마리는 폐사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번에 태......
2013-08-18 환경뉴스
행복을주는 숲, 숲치유사,숲지동사,일자리도준다
[행복을 주는 숲]숲치유사 - 숲지도사,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일자리도 준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5년간 7조7000억 원을 투입해 3만5000개의 산림 관련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대로 추진될 경우 현재 25만5000개의 산림 분야 일자리는 29만 개로 늘어난다. 산림청 제공 ‘산림 탄소 전문가, 산림유전자원 평가사, 유아 숲 지도사….앞으로 이런 명함의 전문직업인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대학을 졸업한 취업 준비생 이모 씨(25)는 최근 한 신문에서 충북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숲을 관리하는 권모 씨(55)의 기고문을 읽고 귀가 솔깃했다. 권 씨는 대학을 졸업한 뒤 컴퓨터 관련 회사에서 일하다 건강이 악화돼 귀농했다. 그리고 산림산업기사, 산림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는 ......
2013-08-09 편집보도부
민통선 이북에 멸종위기 30종 서식
민통선 이북에 멸종위기 30종 서식 환경부, 생태계조사 사향노루 강원 양구·인제·고성군의 민간인 출입 통제선(민통선) 과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 사이 지역이 사향노루와 산양 등 멸종위기종의 보물창고로 확인됐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2012년 민통선 이북 지역 동부권을 대상으로 자연생태계 조사를 한 결과, 이 지역에 식물 798종과 동물 1355종 등 모두 2153종의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서식이 확인된 동식물 가운데는 사향노루, 산양, 수달, 흰꼬리수리, 검독수리 등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1급 5종과 담비, 하늘다람쥐, 참매, 날개하늘나리 등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 25종도 포함돼 있다. 동부권 민통선 이......
2013-07-24 편집보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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