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소개
인사말
오시는 길
구독신청
광고문의
종합뉴스
종합뉴스
지구촌뉴스
지구촌뉴스
생활환경뉴스
생활환경뉴스
기획특집
기획특집
포토뉴스
포토뉴스
생태자료
생태자료
환경정보
환경정보
생활/건강
에너지자료
포토갤러리
포토갤러리
환경플러스
활동사진
환경상식
환경칼럼
이달의 환경파수꾼
자원봉사신청
전체메뉴 닫기
소개
인사말
오시는 길
구독신청
광고문의
종합뉴스
종합뉴스
환경뉴스
지구촌뉴스
생활환경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생태자료
환경정보
환경정보
생활/건강
에너지자료
포토갤러리
환경플러스
활동사진
환경상식
환경칼럼
이달의 환경파수꾼
자원봉사신청
소개
인사말
오시는 길
구독신청
광고문의
종합뉴스
HOME
종합뉴스
종합뉴스
위성보다 뛰어난 바다거북의 블루카본 탐지 능력
위성보다 뛰어난 바다거북의 블루카본 탐지 능력2024-12-02 00:00:00 게재스크랩공유하기인쇄이메일가야생동물이 온실가스 저장과 흐름에도 영향 미쳐 … 생태계 보전과 탄소시장의 만남, 새로운 기후금융트럼프 2.0 시대가 다가오면서 기후변화, 나아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 떨어질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물론 단기적으로는 그럴 수 있다. 하지만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라는 큰 시대적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다. 과거 우리가 기술발전 산업구조 전환 등에 뒤처지면서 국제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일을 또다시 반복할 수는 없다. 단기적이고 중장기적인 해법을 함께 살펴서 국익을 최대화해야 하는 건 기본이다. 게다가 기후변화는 결국 생물다양성 보전이라는 문제와 마주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과학적 투자, 나아가 새......
2024-12-03 환경뉴스
“특정 종 보호로는 생물다양성 손실 억제 한계”
“특정 종 보호로는 생물다양성 손실 억제 한계”제16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 영국 국립자연사박물관 “보호구역에서 더 빨리 감소”제16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6)가 11월 2일(현지 시각 11월 1일)까지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리는 가운데 특정 종을 보호하는 방식으로는 생물다양성 손실을 막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생물다양성협약은 1992년 리우 정상회의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유전자원 이용으로 발생하는 이익의 공정하고 공평한 공유’ 등을 목적으로 채택된 유엔환경협약이다. 유럽연합을 비롯해 196개국이 당사국이다.24일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16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6) 의장인 수사나 무하마드 콜롬비아 환경부 장관 등이 COP16 정상회의 블루존 회장에서 기자회견을......
2024-10-27 환경뉴스
자연친화적 탐방문화 확산 ‘착한탐방 인증 도전’
자연친화적 탐방문화 확산 ‘착한탐방 인증 도전’국립공원공단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국립공원을 올바르게 이용하는 자연친화적인 탐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4일부터 카카오브이엑스(트랭글)와 함께 가야산 등 전국 18곳의 국립공원(해상·해안 4곳 및 한라산 제외)에서 ‘착한탐방 인증 도전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착한탐방 인증은 국립공원공단이 지난해 8월 카카오브이엑스와 환경·사회·투명경영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탐방문화 활동의 일환이다.국립공원공단은 14일부터 ‘착한탐방 인증 도전 활동’을 실시한다. 사진은 9일 경북 경주시 암곡동 무장봉 정상에서 등산객들이 억새를 구경하는 장면.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국립공원 별로 카카오브이엑스의 트랭글 앱을 활용해 착한탐방 목표를 마치면 디......
2024-10-20 환경뉴스
탈탄소&탈플라스틱 탄소감축에업계촉각’
탈탄소&탈플라스틱배출권 정상화, 고삐 죄는 국가탄소감축에 업계 ‘촉각’무상할당 산정법 변경 검토 등 제4차 배출권 초읽기시장 왜곡 일으키는 과도한 시세차익 대책 마련 필요이산화탄소와 플라스틱. 인류세(인류의 활동으로 지구의 물리?화학적 변화가 일어난 시기)의 대표 물질로 꼽히는 것들이다. 산업혁명 이후 인간이 이룬 획기적인 발전들은 역설적이게도 부메랑처럼 돌아와 우리를 위협한다. 탈탄소와 탈플라스틱, 힘들지만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과제다.“최근 배출권거래제 할당업체들 사이에서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2026~2030년) 기간에 정부가 얼마만큼의 ‘캡(총 배출량 한도)’을 설정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덩달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NDC......
2024-10-10 환경뉴스
계절변화, 찬공기 남하의 숨은 뜻
가을과 태풍의 이중성계절변화, 찬공기 남하의 숨은 뜻여름 끝이 아닌 ‘태풍 길 열렸다’일 수도10월에도 발생 가능, 긴장 끈 늦추면 안돼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제18호 태풍 ‘끄라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최장 열대야와 늦더위로 몸살을 앓았지만 태풍은 상대적으로 잠잠했다. 하지만 긴장의 끈을 놓기에는 이르다.29일 기상청은 수시브리핑을 통해 “대만 동쪽을 스치고 전향해 상층기압골을 따라 이동, 10월 4일 제주도 남쪽 먼 해상까지 북상할 수 있다”면서도 “서진 지속 여부 등 변수가 한둘이 아니므로 섣불리 태풍 경로를 예단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쾌청한 가을 하늘 속에는 언제 돌변할지 모를, 변화무쌍한 대기의 움직임들이 숨어있다. 그리고 이러한 급변하는 모습들의 원인을 기후변화라고 흔히 얘기......
2024-10-04 환경뉴스
쓰레기에서 신시장 개척 순환경제? 일회용 플라스틱 법적 정의조차 없다
쓰레기에서 신시장 개척순환경제? 일회용 플라스틱 법적 정의조차 없다부산서 11월 플라스틱 국제협약 논의“국내 기업 산업 전환 지원 속도 내야”최근 인간이 버린 쓰레기가 쌓여 지층을 형성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면서 논란이 됐다. 인류세(인간 활동이 지구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지질시대) 공식 지정 논의와 별개로 그만큼 쓰레기로 인한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인류가 존재하는 한 쓰레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건 분명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조건 버려지고 쓸모없는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회를 캐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다.“플라스틱 국제협약이지만, 실제로는 일회용 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우리 생각보다 더 많은 곳에서 활용되는 플라스틱을 100% 사......
2024-09-29 환경뉴스
쓰레기에서 신시장 개척 순환경제? 일회용 플라스틱 법적 정의조차 없다
쓰레기에서 신시장 개척순환경제? 일회용 플라스틱 법적 정의조차 없다부산서 11월 플라스틱 국제협약 논의“국내 기업 산업 전환 지원 속도 내야”최근 인간이 버린 쓰레기가 쌓여 지층을 형성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면서 논란이 됐다. 인류세(인간 활동이 지구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지질시대) 공식 지정 논의와 별개로 그만큼 쓰레기로 인한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인류가 존재하는 한 쓰레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건 분명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조건 버려지고 쓸모없는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회를 캐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다.“플라스틱 국제협약이지만, 실제로는 일회용 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우리 생각보다 더 많은 곳에서 활용되는 플라스틱을 100% 사......
2024-09-25 환경뉴스
자생담수식물 추출물, 항생제 내성 완화 효과
자생담수식물 추출물, 항생제 내성 완화 효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자생 담수식물인 뚜껑덩굴의 추출물이 항생제 내성을 유발하는 미생물의 생물막 형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효능이 있다고 18일 밝혔다. 생물막은 미생물 간 영양분 공유를 돕고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생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고분자 복합체다. 하지만 병원성 미생물이 이러한 막을 형성할 경우 항생제 효과가 크게 감소하는 악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뚜껑덩굴은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 자생하는 제비꽃목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이다. 주로 습한 연못가와 하천변에 서식한다. 이 식물의 열매는 합자초(合子草)라고도 불리며 전통적으로 빈혈완화 해독 해열작용을 하는 약초로 쓰였다.뚜껑덩굴. 사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
2024-09-22 환경뉴스
수소버스 보급 활성화 속도 낸다
수소버스 보급 활성화 속도 낸다환경부-국토부 대광위, 설명회환경부(장관 김완섭)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대광위)는 11일 오후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에서 수소버스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 설명회를 연다.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에 수소버스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서다.유니버스 수소차. 사진 환경부 제공이번 설명회는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의 광역버스 노선 업무 담당자와 해당 지역 내 광역버스 운수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광역버스 대상 수소버스 전환 계획 △현대자동차와 하이엑시움모터스의 수소버스 제원 △에스케이 이앤에스(SK E&S)와 코하이젠의 수소상용차용 수소충전소 구축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이 소개된다.‘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등에 따라 2030년까지 수......
2024-09-11 환경뉴스
극한 호우 발생에도 강수량은 평년의 82.5%
극한 호우 발생에도 강수량은 평년의 82.5%기상청, 여름철 기후분석 결과‘송곳 폭우’ ‘극한 호우’ ‘물 폭탄’ 등 지난여름 국지적으로 내리는 많은 비로 고통을 겪었지만 여름철 전체 강수량은 그리 많지 않았다. 통상 여름철 비는 50%가 장마철에 내린다. 하지만 올해는 전체 여름철 강수량 중 78.8%가 장마철에 내렸다. 반면 여름철 전체 강수량은 평년의 82.5% 불과했다. 평년은 지난 30년간 기후의 평균적 상태다.가뭄에 메마른 강릉시 상수원 8월 15일 오봉저수지 상류 바닥이 드러나 있다.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5일 기상청(청장 장동언)은 ‘2024년 여름철(6~8월) 기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올 여름철 특성은 다음과 같다. △높은 기온과 열대야 기승 △장마철에는 집중호우 △7월 하순 이후 적......
2024-09-08 환경뉴스
“생물다양성 최신 연구 정보 동료 얻어”
“생물다양성 최신 연구 정보는 물론 든든한 동료 얻어”국회 환경생태기상ICT융합포럼제주서 9개국 참여 국제생태학교“제주도 구상나무는 기후위기 최전선에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기후변화취약종일 뿐 아직까지 멸종위기종 지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국내 구상나무 연구는 2018년을 기점으로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정부와 학계의 관심이 절실합니다.”24일 박현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박사과정(환경계획학과 환경에너지연구실) 학생은 이렇게 말했다. 박현지 학생은 19~26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3회 국제생태학교에 참여 중이다.그는 “관심 분야를 연구하는 일은 즐겁고 행복하지만 연구자는 혼자이기에 외롭기도 하다”며 “국제생태학교에서 생물다양성 관련 최신 연구와 개념들을 습득하는 건 기......
2024-08-28 환경뉴스
4기 배출권거래제, 비정상의 정상화 이뤄질까
기후공생, 연계의 시작4기 배출권거래제, 비정상의 정상화 이뤄질까선도적으로 제도 도입, 시장 원리 작동 미흡저가 거래, 유상할당 상향 등 해결 과제 산적좀처럼 수그러들 줄 모르는 폭염에 기후위기 대응의 시급성에 대한 사람들의 공감대도 커진다. 하지만 실제 실천에 들어갈 때면 어떨까. 우리나라 온실가스 감축을 견인하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이번에는 제대로 실현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시장원리가 작동하지 못하도록 해온 그동안의 관행을 깨뜨리지 못한다면 세금 낭비는 물론 기술 개발 속도도 더뎌진다.하지만 이미 높아진 온실가스 농도를 저감하는 일이 쉽지 않은 것처럼 그동안 축적되어 온 갈등 해결도 도전적인 과제다. 이를 위해 기술 개발을 강조하지만 이 또한 각기 다른 시각으로 또 다른 갈등을 낳는 게 현실......
2024-08-24 환경뉴스
쓰레기에서 에너지 캐고 탄소 감축도
쓰레기에서 에너지 캐고 탄소 감축도한국기후환경원-키나바한국기후환경원은 폐기물 에너지화 기술 전문기업인 키나바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기후환경원은 기후변화와 환경 관련 학술연구와 정책조사, 관련 전문가 양성을 통해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2020년에 설립됐다.한국기후환경원과 키나바는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협력을 위해 12일 서울 서초구 인베스트코리아플라자 빌딩 키나바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 오른쪽이 전의찬 한국기후환경연구원장. 사진 한국기후환경연구원 제공전의찬 한국기후환경원장은 “우리나라의 2030년 온실가스 국외감축목표는 3750만톤으로 해외사업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라며 “경쟁력 있는 국내 기술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중”이라고 말했......
2024-08-18 환경뉴스
사람이 심은 맹그로브도 탄소저장 역할 ‘톡톡’
사람이 심은 맹그로브도 탄소저장 역할 ‘톡톡’20년 지나니 자연적으로 형성된 숲의 70% 수준토지이용 변화로 인한 추가적인 손실 억제 효과기후위기가 심화하면서 맹그로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진으로 인한 해일(쓰나미)을 막아주거나 이산화탄소 저장 역할을 톡톡히 하기 때문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연기반해법으로 중요도가 커지면서 우리나라 역시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다.사진 이미지투데이맹그로브는 열대나 아열대 지역 해안이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역 갯벌에 사는 목본식물 집단이다. ‘지구의 허파’ 혹은 ‘지구의 탄소 저장소’라 불린다.하지만 사람이 심은 맹그로브도 과연 엄청난 양의 탄소를 흡수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자연적으로 형성된 숲만큼 효율적으로 탄소를 저장할 수 있을지, 그리고 어느 정도......
2024-08-01 환경뉴스
지구 온도변화로 종 이동, 생물다양성 대변화
지구 온도변화로 종 이동, 생물다양성 대변화북미와 남미 생태계 변동성‘대미 생물교환’ 원인 분석북미와 남미 사이의 생물다양성 교환을 일으킨 ‘대미(그레이트 아메리칸) 생물 교환(GABI·The Great American Biotic Interchange)’ 원인이 지구 온도변화인 것으로 분석됐다.GABI는 생물다양성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친 생물지리적 사건이다. 북미에 살던 종이 남미로 이동하고 남미에 살던 종이 북미로 서식지를 옮겼다.1일 국제학술지 ‘포유류 진화 저널’의 ‘온도변화는 그레이트 아메리칸 생물 교환기 동안 포유류 분포에 영향을 미쳤다’에 따르면 지구 온도변화(특히 냉각)가 GABI 동안 포유류 분포를 변화시켰다. 또한 지구온난화로 인해 남미 멸종률이 높아졌다.냉각 조건으로 지구 환경이 변화하면......
2024-07-09 환경뉴스
1
2
3
4
5
6
7
8
9
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