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소개
인사말
오시는 길
구독신청
광고문의
종합뉴스
종합뉴스
지구촌뉴스
지구촌뉴스
생활환경뉴스
생활환경뉴스
기획특집
기획특집
포토뉴스
포토뉴스
생태자료
생태자료
환경정보
환경정보
생활/건강
에너지자료
포토갤러리
포토갤러리
환경플러스
활동사진
환경상식
환경칼럼
이달의 환경파수꾼
자원봉사신청
전체메뉴 닫기
소개
인사말
오시는 길
구독신청
광고문의
종합뉴스
종합뉴스
환경뉴스
지구촌뉴스
생활환경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생태자료
환경정보
환경정보
생활/건강
에너지자료
포토갤러리
환경플러스
활동사진
환경상식
환경칼럼
이달의 환경파수꾼
자원봉사신청
소개
인사말
오시는 길
구독신청
광고문의
기획특집
HOME
기획특집
기획특집
“인천 앞바다 개펄, 하수처리장 31개 기능”
“인천 앞바다 개펄, 하수처리장 31개 기능” 환경정책평가연구원 보고서…정화가치 연 5270억원 달해인천 앞바다 개펄 속 생물들의 정화 능력은 하수처리장 31개를 합친 것에 맞먹어, 정화가치가 연간 5270억원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맹준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사팀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 ‘갯벌 매립사업 환경평가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에서 이렇게 밝혔다. 연구팀은 인천 영종·용유·무의도 일대 개펄 약 154㎢에서 연간 생물활동에 의해 제거되는 유기물이 ㎢당 탄소량으로 1천t에 이른다고 계산했다. 이 양은 국내 하수종말처리장의 연간 유기탄소 제거량의 31배에 해당한다. 개펄 약 5㎢는 수질정화기능만 쳐도 평균 건설비 1190억원에 연간 유지비......
2008-03-12 지정환
철새 천적은 유리창?
철새 천적은 유리창 풍경 반사해 숲으로 알고 충돌사고 35% 인공구조물에 ‘꽝’ 철새들은 번식을 위해 동남아에서 수천㎞를 날아 한반도의 관문인 홍도와 흑산도에 도착한다. 그러나 기진맥진한 이들의 생명을 노리는 마지막 관문은 들고양이와 유리창이다. 방안이 어두운 유리창은 바깥 풍경을 반사해 마치 나무나 숲이 있는 것처럼 보여, 날아든 새들이 부딪혀 뇌진탕을 일으킨다. 등대와 철탑, 건물벽 등도 강한 바람에 떠밀리거나 야간에 이동하는 새들에겐 치명적인 충돌 대상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철새연구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홍도와 흑산도에서 조사한 결과 구조되거나 주검으로 발견된 256마리의 철새 가운데 이처럼 인공구조물에 충돌한 개체가 전체의 34.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고 17일 밝혔다......
2008-02-19 김혜진
"제2의 '미스김라일락'을 막아라"
"제2의 '미스김라일락'을 막아라" 환경부,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 320종 추가 선정 한 미군 식물채집가는 1947년 북한산 백운대에서 털개회나무 종자 12개를 채집해 미국으로 돌아가 7개를 성공적으로 싹 틔웠다. 이후 이 털개회나무는 조경수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고 1970년대부터는 우리나라에도 조경수로 수입됐다. 미국 라일락 시장의 30%를 장악하고 있는 이 털개회나무의 우리나라 이름은 ‘수수꽃다리’다. 하지만 세계시장에서는 당시 이 식물채집가가 붙인 이름인 ‘미스김 라일락’이라는 상품명으로 알려져있다. 수수꽃다리처럼 국내 자생식물이 외국으로 반출돼 상품으로 개발된 사례는 적지 않다. 한라산과 지리산 특산물인 구상나무는 1904년에 유럽으로 반출돼 현재 크리스마스트리로......
2008-02-01 김새롬
새집증후군 주범 건축자재 25종 실내사용 금지
새집증후군 주범 건축자재 25종 실내사용 금지 환경부가 국내에 유통 중인 건축자재 450종에 대한 오염물질 방출시험 결과, 페인트 15종, 접착제 3종, 벽지 3종, 바닥재 4종 등 총 25종의 제품에서 최저 1.8배에서 최대 7배까지 환경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닥재(7.7%)와 페인트(7.4%)의 기준초과율이 벽지(6.0%)와 접착제(2.0%)에 비하여 비교적 높았으며, 오염물질별로는 대부분의 건축자재가 휘발성유기화합물 기준을 초과하고 폼알데하이드는 접착제 1개 제품만이 기준을 초과했다. 이들 제품에 대해서는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 학교에서의 실내 사용이 금지되며, 위반시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2005년부터 지금......
2008-02-01 김새롬
‘지속가능발전위’ 폐지 논란
‘지속가능발전위’ 폐지 논란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이하 지속위)가 설립 8년만에 정부 기능·조직 개편에 따라 사라지게 됐다. 그러나 유엔 권고에 따라 경제·사회·환경정책을 통합하는 소통기구로 출범한 지속위 기능을 없애는 것이 타당하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안상수 한나라당 의원은 국회의원 130명의 발의를 받아 29일 국회 환경노동위에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지속위를 폐지하고 국가이행계획의 심의 기능을 국무회의로, 나머지 기능을 환경부로 옮기는 내용이다. 지속위 폐지는 “정부 내에 각종 위원회가 난립해 의사결정 속도를 떨어뜨리고 책임행정을 저해한다”는 대통령직 인수위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 개정안은 법안소위를 거쳐 다음달 심의 의결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2008-01-31 전병주
하이브리드카 1930대 시범보급
하이브리드카 1930대 시범보급 환경부, 내년 수도권·5대 광역시 공공기관에 일반 휘발유 자동차보다 대기오염물질은 70% 이상 줄고, 연비는 50% 이상 절감되는 저공해 하이브리드 차량이 2008년 수도권과 광역시에 대폭 보급된다. 환경부는 대기오염이 심각한 수도권과 5대 광역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08년 하이브리드자동차 1930대를 시범 보급하는 내용을 28일 고시했다. 2008년에 보급되는 차종은 소형자동차(1,399㏄)로 동종의 일반 휘발유 자동차와 비교할 때 대기오염물질은 70% 이상 줄고, 연비 역시 약 50% 절감돼 기존 휘발유차에 비해 연료비가 33% 절약될 것으로 보인다. ......
2008-01-12 전병주
2011년까지 '습지보호지역' 28개로 확대
2011년까지 '습지보호지역' 28개로 확대 환경부 '습지보전기본계획(2007~2011년)' 시행, 총 1300억원 투자 △우포늪 전경환경부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습지를 보다 체계적·적극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해 전문가, 환경단체, 각 시·도, 관계부처 협의 및 국가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습지보전기본계획’을 수립·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습지보전기본계획’은 ‘인간과 습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습지의 보전·관리’를 정책목표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습지관리제도 기반구축, 습지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습지에 관한 협력체계 강화, 습지교육 및 인식증진 등 4대 실천목표와 22개의 중점추진과제를 해양수산부와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계획안에 따라 개발사업 ......
2008-01-12 전병주
“내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내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이규용 환경장관, 기후변화총회서…실현 불투명 ‘논란’ 예고 내년까지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삭감목표를 설정한다고 정부 대표가 국제회의에서 밝혔으나, 실현 여부가 불투명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규용 환경부 장관은 1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3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고위급회의에서 한국 수석대표 기조연설을 통해 “내년 말까지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또 “지구 온난화를 막지 못한 교토의정서는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 방법에 대해 이 장관은 유럽 등이 주장하는 구속력 있는 배출량 삭감이 아닌 “모든 나라가 참여하는 실질적이고 유연한” 방식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가 이처럼 온실가스......
2007-12-22 김새롬
온난화로 열대병 감염 늘어
온난화로 열대병 감염 늘어 국내 말라리아 환자, 1990년 6명→2006년 2051명 WHO “2085년 전세계 인구 절반이 뎅기열 감염” » 열대병인 뎅기열 병의 발생범위가 1990년에서 2085년으로 가면서 한반도 등 온대지역으로 넓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뎅기열 발생위험이 높을수록 붉은색, 낮을수록 파란색으로 표시된다.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 피해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세계보건기구는 기후변화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연간 약 7만7천명을 숨지게 한다는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이는 전세계 기후변화 관련 사망자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다. 환경보건포럼이 지난 22일 환경부와 주한 영국대사관 후원으로 ......
2007-12-03 김새롬
폐목재 재활용률 36%→66%로
폐목재 재활용률 36%→66%로 환경부, 등급분류 등 대책 마련 대부분 매립이나 소각되고 있는 폐목재의 재활용이 대폭 확대된다. 환경부는 23일 산림청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마련한 폐목재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에서 현재 36%인 재활용률을 2012년까지 66%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는 연간 511만5천t에 이르나 사업장의 폐목재만 85%가 재활용될 뿐, 숲가꾸기로 나오는 연간 245만t의 임목 부산물의 10%, 주로 가구 등 생활 폐목재 83만t의 3%만이 재활용되고 있다. 특히 페인트 등 유해물질이 들어 있는 폐목재를 숯·번개탄·유기비료 톱밥 등으로 사용해 환경 피해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일고 있다. 정부는 91%를 수입하는 목재의 재......
2007-10-24 조아라
백두대간 ‘불법산행’ 어찌할건가
백두대간 ‘불법산행’ 어찌할건가 통제구역도 버젓이 안내판 설치…연간 수천명 종주토양침식 등 68㎞ 훼손…‘국가숲길 지정’ 논란 계속 » 강원도 인제군 곰배령 들머리에는 ‘출입통제’를 알리는 산림청의 안내간판이 여럿 설치돼 있지만 등산객들은 이를 아랑곳하지 않는다. 산림청은 이들을 단속하기는커녕 등산로를 정비해 출입을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강원도 인제군 곰배령 정상 부근. 인제국유림관리소 인부들이 산에 흩어져 있는 바위를 정으로 깨 등산로 바닥에 깔고 있었다. 곰배령의 야생화와 백두대간인 점봉산~단목령 구간을 등산하려는 탐방객이 늘어나면서 훼손된 등산로를 정비하는 공사였다. 문제는......
2007-10-15 조아라
서울 대기중 초미세입자농도 미 환경기준의 3배
서울 대기중 초미세입자농도 미 환경기준의 3배 천식과 만성기관지염, 심장질환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초미세입자(PM2.5)의 서울시내 대기중 농도가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기준치를 3배 가까이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 서울대 보건대학원 이승묵 교수팀은 서울 시내에서 1년간 지름 2.5㎛ 이하 초미세입자(PM 2.5)의 대기중 농도를 측정한 결과 연평균 농도가 43㎍/㎥으로 EPA 대기환경기준(NAAQS)인 연평균 15㎍/㎥의 3배에 가까웠고 24시간 기준인 65㎍/㎥을 초과한 날도 전체의 15%에 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결과는 연구진이 2003년 3월~2004년 2월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 보건대학원 건물 지붕에서 3일에 한번씩 모두 195차례에 걸쳐 대기중 먼지를 채취, PM 2.5 농도를......
2007-10-09 지정환
중국 동부 오염물질 한반도 공습
중국 동부 오염물질 한반도 공습 미세먼지 농도 평소보다 3~5배 .article, .article a, .article a:visited, .article p{ font-size:14px; color:#222222; line-height:24px; }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은 중국 동부지역에서 날아온 오염물질 때문이라고 기상청이 12일 밝혔다. 기상청은 “지난 10~11일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100~200㎍/㎥의 분포를 보였는데 이는 평소보다 3~5배 높은 수치”라며 “중국 동부지역의 오염물질이 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날아와 한반도 상층에 계속 머물며 지상으로 가라앉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세먼......
2007-09-18 김새롬
온난화 덕에 빙하기 50만년 늦춰질 수도
온난화 덕에 빙하기 50만년 늦춰질 수도 온난화는 지구 대기에 매우 장기적인 잔존 효과를 미쳐 다음 빙하기가 시작하는 시기를 최소한 50만년이나 늦출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고 뉴 사이언티스트지가 보도했다. 이는 인간 활동이 미치는 영향에 관해 지금까지 제기된 것 가운데 가장 장기적인 전망이다.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의 토비 티렐 박사 등 연구진은 이산화탄소의 대기중 잔류기간을 5~200년으로 잡고 있는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IPCC)의 자료를 토대로 인류가 방출하는 이산화탄소의 10분의1은 최소한 10만년동안 대기중에 남아있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구진은 과학 저널 `텔어스(Tellus)'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흔히들 지구의회복능력을 당연시하지만 우리의 연구에 따르면 ......
2007-09-01 김혜진
“온도상승폭 반세기만에 2배 커져”
“온도상승폭 반세기만에 2배 커져” 기후협약 4차보고서 “각국 GDP 3% 투자해야 최소화 가능” » 지구 온난화는 세계 곳곳에 ‘재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수단의 수도 카르툼을 덮친 홍수로 피난길에 나선 주민들의 모습, 물이 말라 거북이등처럼 바닥이 갈라진 몽골 울란호수와 역시 물이 말라 동물 뼈들만 바닥에 뒹굴게 된 어르그 호수 및 고비사막의 모습 “지난 1906년부터 100년간 지구온도는 0.74도 상승했으며, 특히 지난 50년간 온도 상승폭은 100년간의 상승폭에 비해 2배 높다.” “현재 380ppm인 이산화탄소 농도가 산업혁명 이전의 2배 수준인 550ppm에 이르면 지구온도는 최대 4......
2007-08-20 지정환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