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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전기전자제품을 새로운 자원으로

폐전기전자제품을 새로운 자원으로

한국환경공단·E-순환거버넌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10월 31일 E-순환거버넌스와 ‘탄소중립 온실가스 저감 목표 달성 기여를 위한 폐전기전자제품 무상양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E-순환거버넌스에서 이뤄졌다.



사진 한국환경공단 제공

한국환경공단은 본사 및 지방조직(9개)에서 배출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고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처리방법에 대한 대 국민 홍보를 추진한다. E-순환거버넌스는 50개 권역별 회수체계로 인계받은 불용 컴퓨터와 실험장비 등 폐전기전자제품을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재활용해 한국환경공단의 환경·사회·투명경영 성과 및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폐기되는 자원을 새롭게 재탄생시키고 사회공헌활동까지 연계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선도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실천 노력을 지속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