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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껌, 기저귀, 플라스틱제품 폐기물부담금 오른다
담배, 껌, 기저귀, 플라스틱제품 폐기물부담금 오를듯2008년부터 실처리비 수준으로 단계적 인상
앞으로 재활용이 어렵고 폐기물 관리에 문제가 있는 제품과 용기를 생산·수입하는 사업자들은 지금보다 평균 약 10배 인상된 폐기물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환경부는 30일 폐기물부담금 부과요율을 실처리비 수준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은「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입법예고하며 2008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폐기물부담금은 껌, 담배, 살충제 및 유독물 용기, 부동액, 화장품 용기(내년부터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 대상 품목으로 전환 예정), 1회용 기저귀, 플라스틱 재료를 함유한 제품에 부과되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부담금이 개당 6~16원하던 살충제 및 유독물 용기는 24.......
2006-06-30 임동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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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용수로 사용한, 지하수 일반세균·대장균 오염으로 심각
음용수로 사용한, 지하수 일반세균·대장균 오염으로 심각
환경부는 지난해 상하반기에 걸쳐 지하수 수질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지점 4,760곳 중 230곳(4.8%)이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기준 전체 초과율은 2002년 3.7%, 2003년 3.6%, 2004년 5.5%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였으나, 지난해에는 4.8%로 약간 낮아졌다. 하지만 지난해 상·하반기 모두 초과된 지점도 33곳으로 조사되어 오염된 지하수의 수질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음용수로 사용하고 있는 1,452곳 중 43곳(2.9%)이 수질기준을 초과했고, 주로 일반세균·대장균군·질산성 질소 등이 검출됐다. 이에 환경부는 음용중지·시설개선 등의 조치를 내렸다. 지역별로 살펴......
2006-06-28 김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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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환경부문 국가경쟁력 향상 대책 추진
정부, 환경부문 국가경쟁력 향상 대책 추진에너지 · 국토개발 등 49개 분야 집중 관리
환경 부문의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범정부적 대책이 추진된다. 환경부는 농림부,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등 6개 부처 공동으로 'WEF 환경지수 제고대책'을 마련, 에너지, 국토개발, 대기오염 등 49개 분야를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관리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서는 각국의 환경과 연관된 경제·사회적 정책을 포괄적으로 평가하는 환경지속성지수(ESI)와 환경성과지수(EPI)를 1∼3년 간격으로 발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지난해 ESI는 146개국 중 122위를 기록, 최하위권에 머물렀으며, 올해 발표된 EPI의 경우 133개국 중 42위를......
2006-06-01 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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