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플중앙회, 2011.8.26도촌동주민들과2차도랑살리기식재에 나서

                                  (그린피플회원들이  식재현장)

                                 (그린피플회원들이  식재현장)

정부가 4대강 사업이 마무리되는 올해 말부터 오는 2015년까지 2단계 사업으로 4대강 지류ㆍ지천에 국가정책사업으로  정비사업을 할것으로 본다.

 아마도 4대강 사업이 한강, 낙동강, 영산강, 금강 등 본류를 대대적으로 정비한 것이라면 지류ㆍ지천 살리기 사업은 4대강과 연결된 지방하천, 도랑, 실개천으로부터 지류와 본류, 하류로 연결되는 하천 생태계를 살리는 것이 핵심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지류와 지천에 대한 하천정비 및 수질개선 사업은 지역 환경단체와 지자체와 연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4대강에 설치되는 보에 지류·지천으로부터 오염 물질이 유입되면 4대강의 수질에 당연히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오히려 본류 이외 지천과 지류까지 정비하게 되면 4대강은 맑고 깨끗해질것으로 판단되어 이번 기회에 중앙과 지방간 긴밀히 협의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정책을 추진하여 도랑사업이 진행중에 있으며 이에 환경단체 그린피플도 도랑살리기 실천운동에 적극참여하고  있다.

특히 4대강 사업은 호남지역 영산강 수질개선과 같은 중요한 사업이다. 우리가 먹는 먹는 물은 국민건강을 위해 중요하다고 본다.  국가정책사업 역시 중요하다고 보기때문에 온국민이 힘으로 모아 4대강 사업에 이어  도랑살리기사업에 적국 협조하여야 한다고 본다  

특히 그린피플중앙회에서 2011년 8월 26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도랑살리기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지역주민들이 적극참여하여 "오염된 도랑을 살리겠다"고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수생식물색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