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도랑살리기 운동은 생명을 죽이는 오염천으로 변한 도랑을 생명의 근원으로 되돌리자는 것으로 도랑이 살아야 강과 하천이 산다고 보기 때문에 도랑살리기는 지역주민이 함께 자연과 숨쉬는 공간을 만들고 주민참여를 유도하여 샛강의 중요성을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그린피플구리시지부에서는 교문1동 마을회관에서 부녀회자, 새마을회장, 환경단체회원 등 협조속에 도랑살리기의 중요성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실시하였다.

특히, 구리시교문1동 303번지 상류지역은 1,000여세대가 살고 있으며, 가내수공업이 20여개가 존치운영되고 있는바, 동네 가운데로 흐르는 도랑은 상류에서부터 교문동301번지까지 복개공사를 하였고, 301번지부터 구리시교문동265번지(신,경춘로97-7)하류지역은 복개공사를 하지않아 도랑에 흐르는 물을 확인한바, 1,000여세대 생활하수가 유입 또는 무단방류․각종오염물질들로 인해 악취가 발생함을 확인되어 도랑살리기 실천사업이 절실히 요구되고있는차에 그린피플구리시지부에서 동네도랑살리기운동을 벌이고 있기에  지역주민들은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우리마을도랑살리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