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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얼음 100년 동안 18일

서울 첫얼음 100년 동안 18일

20일 초겨울을 연상하게 하는 추위가 서울을 비롯해 전국을 강습했다.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차가운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를 0도까지 떨어뜨렸다. 하지만 이런 늦가을 추위는 예년에 견주면 다소 늦은 것이다. 한반도가 지구 온난화 때문에 점점 더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얼마나 따뜻해졌을까? 1904년 기상예보를 시작한 이래 100여년 동안의 기상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기상청 데이터베이스에서 서울의 100년간 기상변화를 살펴봤다.

기상청 자료를 보면, 1908년 서울에 첫얼음이 관측된 날은 10월30일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서울에서 첫얼음이 관측된 것은 11월17일이었다. 100년 동안 첫얼음이 보이는 시기가 20일 가깝게 늦춰진 것이다.

대기 중의 수증기가 찬 밤공기를 만나 얼어붙어 내리는 서리는 얼음보다 더 늦게 찾아오고 있다. 1908년에는 10월12일 서울에 첫서리가 내렸지만 지난해에는 11월12일에 첫서리가 내렸다. 무려 한 달 차이가 난다. 1990년까지만 해도 첫서리는 10월 중순에 내렸다. 그러던 것이 2005년쯤부터 10월 말로 늦춰졌다가 이후로는 아예 11월로 시기를 옮겼다.

한강이 얼어붙는 시기도 한반도가 얼마나 따뜻해졌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자주 인용된다. 1907년 한강에 첫얼음이 찾아온 날은 12월16일이었다. 그러나 100여년 뒤인 지난겨울에는 1월11일에야 한강이 얼었다. 2008년에는 겨울이 따뜻해 2월8일 한강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얼음이 생겼다. 1910년부터 1980년까지 한강은 주로 12월에 처음 얼었지만 최근에는 1, 2월에야 첫얼음이 관측되고 있다.

김승배 기상청 통보관은 “지구 온난화가 뚜렷하기 때문에 한반도의 늦가을과 겨울을 알리는 기상현상은 매년 점점 늦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09-10-21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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