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

:광주환경
:산돌마을석재



:일등농장
:삼익산업
북경만물
 
전체기사
인사말
본사/지사
구독신청
광고문의
“건축폐기물 불법 농지매립 의혹”

“건축폐기물 불법 농지매립 의혹”

사토장 아닌 농지에 무자료 수백 대분 매립
인근 주민, 불법여부 철저한 진상규명 요구

▲대구 ㄷ산업이 시공 중인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토석을 왜관 소재 농지(밭)로 매립한 것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대구광역시 북구 ㄷ산업이 시공 중인 아파트 재건축지역에서 기초공사 시 발생한 토석들이 지정된 사토장 이외로 반출된 사례가 발견돼 의혹들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 11일 현재 기존 주거지역 건물들의 철거가 마무리되고 터파기 공사가 한창인 이 공사현장에는 총 527세대가 들어설 아파트 8개동과 부대복리시설이 지어질 예정이다.

그런데 발생한 상당량의 토석들이 외부로 반출되면서 지정된 사토장이 아닌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일대 농지에 매립됐고, 이 때문에 “왜 사토장이 아닌 곳에 반출했느냐” “건설폐기물을 농지에 매립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매립현장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7월 말부터 약 4일간에 걸쳐 아침 일찍부터 15톤 덤프트럭들이 출입하면서 수백 대분을 밭(농지)에 성토하는 모습을 목격했고, 소음 때문에 불편을 겪었다”고 전했다.

주민들은 또 “이곳(농지)은 상가(대형 마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작업 초기 기존에 있던 폐비닐들과 농지 중간에 있던 콘크리트 구조물이 함께 묻혔다. 아파트 공사장에서 발생한 것이라면 건축폐기물이 아니겠느냐”며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더불어 과연 농지에 매립되는 것이 정당한 것인가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확인 결과 농지에 매립된 토석들은 대구 북구 ㄷ산업이 시공 중인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반출된 것으로 드러났으며, 매립된 곳은 지적도 등본상(8월 7일 현재) 대부분 농지(전)로 돼 있고, 일부 50평 정도가 대지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아파트 건설현장 토목공사를 담당하는 ㅎ산업 임모 소장은 “현장에서 나온 모든 토석들은 사토장으로 반출되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반출되는 토석들이 지정된 사토장으로 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일일이 다 챙기지 못하고 있다고 밝혀 관리에 허술함을 드러냈다.

또 사토장 명단을 대조한 결과 매립현장(농지)은 반출이 가능한 명단에서 누락된 것으로 확인됐고, ㄷ산업과 감리를 맡은 (주)ㅈ업체도 이 사실에 대한 확인 협조를 거부해 지정 사토장 이외로 반출된 이유에 대한 의혹을 부추겼다.

건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양질의 토석이라면 대구에 위치한 건축현장에서 나온 토석을 장거리로 운반할 이유가 없을 것이고, 건축폐기물처럼 사토장으로 갈 수 없는 것이었기에 지정된 사토장이 아닌 곳으로 보내진 것 아니겠느냐”며 명단에서 누락된 이유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 건설현장의 지반이 암반이라 터파기 공사에서 나온 것들은 암석 덩어리들이 많았다. 그러나 왜관 매립현장은 현행 농지법상 농지로 확인된 상태라 성토재로 사용될 수 있는 것만 반입이 가능하며, 현재 대구에서 옮겨져 매립된 암석덩어리들은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매립된 농지의 관할기관인 칠곡군청 환경보호과 관계자는 “문제가 되고 있는 현장을 확인해 볼 것이며, 만약 건축폐기물로 확인되면 행위자에 대한 고발처분 등 행정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2006-08-23 2:06
의견이 없습니다.
관련글 : 없음 from 58.232.10.197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