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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어류 잡아먹고 수질오염까지

토종어류 잡아먹고 수질오염까지

배스가 끼치는 영향

» 배스
배스의 영향은 단지 토종어류 수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는다.

섬진강 댐으로 형성된 옥정호는 오염원이 많지 않은데도 해마다 녹조로 몸살을 앓는다. 배스가 들어온 이후에 나타난 현상이다.

옥정호는 1990년대 중반까지도 쏘가리, 붕어, 잉어, 빙어 등이 많이 나고 민물새우도 풍부해 어업이 활발했다. 그러나 1992년 배스가 유입되고 몇 년 뒤부터 민물새우와 빙어를 포함한 토착어류가 급속히 줄어들었다.

민물새우인 징거미와 새뱅이는 어민들의 주 소득원이었지만, 배스가 가장 먼저 포식하는 대상이기도 하다. 민물새우와 식물플랑크톤을 먹는 소형 어류들은 물속의 유기물을 제거하는 기능을 한다.

양현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이사는 “배스가 유입돼 생물다양성이 무너지면 오염물질 축적에 취약해져 쉽사리 부영양화 현상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전북 진안군 용담호도 옥정호의 뒤를 따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 용담호에서 민물새우는 다 자란 배스 먹이의 61%, 어린 배스의 86%를 차지하고 있다. 배스가 새우에 이어 소형어류까지 먹어치워 생태계가 붕괴되면 옥정호처럼 부영양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배스는 민물조개를 감소시켜 수질오염을 부추기기도 한다. 납자루아과의 소형 어류는 대칭이, 말조개 등 민물조개의 패각 속에 알을 낳는다. 이들은 산란기 때 조개 주변에 세력권을 형성하며 모여든다. 동작이 느린 이들은 배스의 만만한 먹잇감이다.

민물고기보존협회가 지난해 전북 임실군 신평면의 섬진강 본류에서 조사한 납자루아과 물고기는 전체의 9%로 배스가 들어오기 전인 1996년 조사했을 때의 36.8%에서 격감했다. 그 사이 10.3%를 차지하던 흰줄납줄개는 0.5%로, 5.8%이던 각시붕어는 0.1%로 줄어들었다.


2008-04-26 10:39
  김연진 2008-07-06 22:22   [삭제]
  넘 지거워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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