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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 신도시’ 말로만 그치는가


지난해 10월 건설교통부는 인천 서구 검단지역에 330만 평 규모로 신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주민들은 인천국제공항과 청라지구 배후 주거지역으로 쾌적하고 환경친화적인 도시가 될 것이란 기대에 부풀어 있다.

3월 신공항 고속철도가 개통되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신도시와 연결된다. 검단과 도심권을 잇는 인천지하철 2호선이 가까운 시일 내에 착공하는 등 각종 호재는 이런 기대감을 뒷받침했다.

하지만 요즘 기존의 검단 주민뿐만 아니라 신도시 발표 이후 검단으로 전입한 새 식구들도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

오류동 128만 평 터에 조성될 검단지방산업단지의 조성계획을 보면 실망이 앞선다.

인천시가 구도심 지역을 주거 및 상업지역으로 재개발하는 과정에서 우선 이전시켜야 할 오염 유발 공장들을 검단지방산업단지에 재배치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또 서구 검단동과 오류동 일대에 난립한 400여 개의 무허가 공장과 영세공장 등을 이곳 산업단지로 이전할 계획이다. 여기에 주물공장들이 들어서 있는 서부산업단지의 검단산업단지로의 이전도 끊임없이 거론되고 있다.

최근 만난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검단신도시의 위상이 당초 발표될 때에 비해 끊임없이 추락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정부의 주택공급확대정책에 따라 아파트의 밀도를 높여 몇만 가구를 더 짓는다고 하니 생활의 편의나 쾌적성은 기대하기 힘들 전망이다. 신도시 하면 떠오르는 교육시설, 교통, 문화시설, 의료시설의 미비로 주민 불편이 우려된다.

정부와 시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강요하는 검단신도시 건설계획을 주민 처지에서 다시 수정해야 한다.

검단산업단지에 친환경적인 첨단기업체와 연구소가 들어서고 주민들이 상쾌한 공기를 호흡하며 출근길을 재촉하는 활기찬 검단을 만들어야 한다. 주민들은 명품 신도시로 탄생할 검단신도시를 꿈꾸고 있다.

검단신도시 건설과 관련해 주민들이 불안감에 잠을 설치는 일이 없도록 시와 정부가 진지한 고민을 해 주기 바란다.


2007-01-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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