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

:광주환경
:산돌마을석재



:일등농장
:삼익산업
북경만물
 
전체기사
환경뉴스
인사말
본사/지사
구독신청
광고문의
유가가 요동치기시작한것은 언제부터인가

러시아 政情에 요동치는 國際油價

러시아 내부의 정정 불안으로 유가가 요동치기 시작한 것은 7월 말부터
유코스 전 회장, 지난 해 총선과 3월 대선에서 반 푸틴 진영에 정치 자금

국제유가가 배럴당 40달러대의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5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의 기준이 되는 9월 인도 분 서부 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종가기준으로는 최근 5일 가운데 4일, 장중가 기준으로는 5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주 초까지만 해도 WTI 선물가격이 배럴당 45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견한 분석가는 많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배럴당 50달러는 시간문제라는 전망이 갈수록 힘을 얻고 있다.
영국계 증권업체 바클레이스 캐피털의 케빈 노리슈 상품분석가는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단기적으로는 유가가 배럴당 50달러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증권사는 3.4분기 예상유가를 종전보다 배럴당 5.40달러 오른 42.90달러, 4.4분기는 배럴당 4.20달러 오른 44.60달러로 각각 상향조정했다.
최근 며칠 간 석유시장의 시세를 좌우한 최대의 변수는 러시아 석유업체 유코스를 둘러싼 러시아정부와 재벌간 파워게임이었다.
지난 5일의 유가 급등도 러시아 법무부가 유코스의 계좌동결 해제 조치를 철회하겠다고 밝힌 것이 도화선이 됐다.
러시아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세계 2위의 석유수출대국이다. 또 유코스는 러시아 석유 총생산량의 20%를 담당하는 러시아 최대 기업으로서 유코스의 석유보유량은 1백47억 배럴이고 가스보유량은 2천2백50억㎥에 달한다.

러시아 내부의 정정 불안으로 유가가 요동치기 시작한 것은 러시아 최대 석유회사인 유코스의 수출중단 경고가 나온 지난 달 말 국제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부터 시작됐다.러시아 최대 석유회사인 유코스의 위기가 국제 석유시장에 암운을 드리운 것이다.
러시아 정부가 유코스에 대해 지난 달 28일 자산매각 금지명령을 내리자 최근 진정 기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요동치기 시작했다.
모스크바법원은 유코스 핵심 자회사인 유간스크네프테가즈 등에 편지를 보내, “석유판매 등 유코스 재산에 변동을 가져오는 일체의 행위를 중지하라”고 명령했다.
이에 따라 유코스는 석유판매를 일시 중단했고 이 소식이 알려지자 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 가격은 뉴욕 선물시장에서 한때 배럴당 43달러를 넘어섰고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가격도 14년 만에 최고치인 39.53달러를 기록했다.
유코스 사태가 단기 악재임에는 분명하지만 장기전망은 엇갈린다.
스테인루에 투자자문의 투자분석가 알프레드 쿠젤 등은 유코스가 파산한다면 세계석유의 수요와 공급기반이 무너지고 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 올 연말 배럴당 50달러에 육박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에너지 시큐리티 어낼리시스의 새러 에머슨 사장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유코스 사태는 과장됐다”며 “석유생산량이 풍부한 러시아의 다른 업체들이 유코스의 공백을 충분히 메울 수 있다”고 상반된 주장을 폈다.
장기유가 전망을 놓고도 엇갈린 주장이 나오고 있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원유 수급의 불균형이 나아지지 않는 한 유가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인피니티 브로커리지 서비스의 존 퍼슨 애널리스트는 “국제유가는 당분간 상승 행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배럴당 40달러 선을 넘어서 이제는 배럴당 45달러 선이 새 저항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전 세계 원유시장은 수요가 공급을 압도하고 있다”면서 “OPEC은 이미 생산 한계치에 도달했고 러시아 사태는 수급에 또 다른 복병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플레이션을 감안할 때 현 유가가 그리 높은 수준이 아니라는 주장도 상승세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미국석유연구소(API)의 존 펠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81년 정제용 원유 가격은 배럴당 35.24달러였지만 이를 인플레이션을 감안해서 현재 가격으로 환산하면 73달러나 된다”면서 “유가가 오를 여지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유코스의 생산 중단이 초래될 가능성과 이로 인한 실제 수급 차질 전망에 대한 분석가들의 진단은 이처럼 엇갈리고 있지만 이 사태가 가뜩이나 공황상태에 가까운 석유시장 거래인들의 불안심리를 부채질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앨라론 트레이딩의 필 플린 수석 분석가는 "러시아가 실제로 유코스의 자산을 동결해 생산활동에 사용할 수 없도록 한다면 현재 여유가 없는 석유시장에 실질적인 공급차질이 초래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면서 "러시아는 스스로의 경제 침체 위험을 무릅쓰고 위험한 룰렛 게임을 벌이고 있다"고 비꼬았다.
그는 현재의 석유시장이 유코스 사태뿐만 아니라 어떤 돌발 상황도 곧바로 수급 차질로 이어질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피매트 USA의 존 클리더프 분석가는 마찬가지 이유로 "국제유가가 단기간 내에 배럴당 40달러 선으로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상승 전망을 뒤바꾸지는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배럴당 50달러의 유가 전망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클 리더프 분석가는 "기술적으로나 근본 시장상황으로나 배럴당 50달러까지 치솟을 조짐이 있지만 그것보다는 배럴당 48달러 선에 잠시 머무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예상했다.

반면에 유가의 급락 가능성을 거론하는 분석가도 없지 않다.

선물 중개 사이트 마이퓨처스 닷컴의 마이클 캐버노 분석가는 "현재의 석유시장은 심리적 불안이 지배하는 급변동 장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변동성이 어느 쪽으로 증폭되느냐에 따라 연말 유가가 배럴당 50달러가 될 수도, 배럴당 35달러가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러시아 정부는 왜 갑자기 유코스에 대해 이런 조치를 내렸는가?
그 속을 들여다보면 결코 갑작스러운 것은 아니고 예견이 가능했던 일이기도 하다.
러시아 정부는 그동안 유코스에 대해 세금 34억 달러를 체납했다는 이유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해 왔다.
대다수 외신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적인 미하일 호도르코프스키 전 유코스 회장을 제거하기 위해 탈세를 핑계로 표적 수사를 펴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호도르코프스키 전 회장은 지난 해 12월 총선과 지난 3월 대선에서 반 푸틴 진영에 정치 자금을 댔다. 이 때문에 그는 푸틴 대통령의 괘씸죄에 걸렸고 유코스 압박의 빌미를 제공했다.

국가두마(하원) 총선을 앞두고 야당을 지원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정권과 갈등을 빚었던 호도르코프스키는 지난해 10월 25일 조세 포탈과 횡령 등 7개 혐의로 전격 구속됐다.

유코스 지주회사인 메나테프 그룹의 레베데프 회장도 1994년 비료 공장 사유화 과정에서 거액의 돈을 빼돌린 혐의로 같은 해 7월 구속돼 지금 까지 수감 생활을 하고 있다.

러시아 검찰은 앞서 호도르코프스키 전 회장 구속 직후 호도르코프스키 등 핵심 주주 명의의 유코스 주식 40%를 동결시킨바 있다.

러시아 당국의 자산매각 금지명령은 유코스에게 체납액 납부를 종용하면서도 실제로는 유코스가 밀린 세금을 못 내게 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목적이 딴 데 있다는 뜻이다. 이는 유코스가 제안한 여러 타협안을 굳이 거부하고 유간스크네프테가즈(유코스 석유생산의 60%차지)를 매각하겠다고 발표한 데서 드러난다.

호도르코프스키 전 회장은 자기 지분을 내놓으면서까지 파산을 막아보려고 유코스의 지분을 포기하고 유코스의 자회사인 시브네프트 지분 헌납을 제안했지만 러시아 법무부는 이를 모두 거부하고 지난 달 자산 매각을 완전히 금지시킴으로서 세금을 낼 수 있는 자금원 마저 끊어버린 것이다.

러시아 법무부는 유코스의 밀린 세금 약 7조8천억 원을 추징하기 위해 유코스의 최대 자회사인 유간스크네프테 가스를 압류했다. 이 자회사의 자산가치는 300억달러(약 35조5800억 원)에 이른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푸틴 대통령이 유코스의 파산을 원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어쨌든 러시아 최대 석유기업 유코스는 러시아 당국의 세무조사 등으로 파산위기를 맞았다.

지난 4일 러시아 법무부가 자산동결조치를 해제함으로써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지만 수 십억 달러에 달하는 체납 세금을 물어야 하고 최대주주인 미하일 호도르코프스키 전 최고경영자(CEO)가 구속되는 등 여전히 바람 앞의 등불 신세임에는 틀림없다.

전문가들은 유코스에 대한 세무조사가 시작될 당시만 해도 이번 사태의 배경은 친 야당 성향의 미하일 호도르코프스키가 괘씸죄에 걸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사태가 진전되면서 러시아 정부의 의도가 단지 호도르코프스키 제거에 있는 것만은 아니라는 점이 분명해지고 있다.

이는 러시아가 국내총생산(GDP)의 20%를 차지하는 석유산업에 대한 국가의 영향력을 늘리기 위해 민간 소유의 자산을 재분배하려는 의도가 엿보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야당을 지원해 온 미하일 호도르코프스키 전 유코스 회장을 응징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유력했으나 국제원유가 상승을 부추겨 온 러시아의 ‘유코스 사태’는 러시아가 국가주도의 자본주의로 가고 있다는 신호라는 지적도 나왔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지난 5일자에서 푸틴 대통령이 정치를 완전 장악한 데 이어 핵심 산업도 직접 관장하려는 과정에서 유코스가 희생양이 됐다고 분석했다.

푸틴 대통령의 측근들은 핵심 산업의 운영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 인물이 지난 주 국영석유기업인 로스네프트 회장에 임명된 이고리 세친이다.

세친 회장의 딸은 호도르코프스키 전 회장을 기소한 블라디미르 우스티노프 검찰총장의 아들과 최근 결혼했다. 이 때문에 세친 회장이 유코스 사태를 주도하고 이 회사 자산을 상당 부분 넘겨받을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전문가들은 이미 친크렘린계 석유회사 중 하나가 유간스크네프테가즈의 주인으로 낙점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유코스 사태를 신흥재벌이 장악한 에너지 산업을 친크렘린계 기업으로 넘기려는 정부 구상의 서막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푸틴 정부가 러시아경제의 주동력인 에너지 산업을 장악하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옛 소련 해체 이후 지리멸렬했던 국가보안위원회(KGB)와 군부 인사들도 정계에 복귀하고 있다.

사회학자 올가 크리슈타노브스카야는 “러시아는 경제력이 지배층에 집중됐던 아제르바이잔이나 우즈베키스탄과 같은 경로를 따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당초 러시아 정부가 약속했던 통합전력시스템(UES), 가즈프롬 등 주요 국영독점업체의 민영화 및 구조조정도 잠정 중단된 상태다.

러시아의 경제 시계가 거꾸로 가고 있는 것이다.

러시아 최대 석유회사 유코스사태를 계기로 정부의 시장통제가 강화되고 각종 민영화 계획이 보류되는 등 자유시장경제가 크게 후퇴하고 있는 것이다.

영국의 경제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스는 경제의 주도권이 시장이 아닌 정부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러시아가 민간 기업의 국유화를 시도한다거나 외국인 투자를 중단하는 등의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달을 가능성은 낮지만, 러시아 정부의 시장 통제권은 갈수록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코스의 이번 사태는 러시아 경제가 정부 주도의 기업환경으로 회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는 분석이다.

알렉산데르 라디진 이코노미스트는 “러시아가 국가자본주의(state capitalism)로 가고 있다”며 “이 체제 하에서는 모든 권력이 민간 기업보다는 관료주의에 집중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 몇 년 간 탈 규제와 개혁, 민영화 등이 시도됐지만 큰 흐름은 국가통제를 통한 러시아 국가이익의 증대로 요약된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정부의 시장 개입이 가장 심한 곳은 에너지 분야에서도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20%를 차지하는 석유·가스산업이다.

에너지산업의 투자자별 지분 분포 현황을 보면 가스산업은 외국인 투자가 전무하며 정부 지분이 93.1%에 이른다.

석유산업의 경우 명목상 정부 지분은 15.6%이지만 사실상 정부 통제를 받는 독·과점 기업들이 시장 전체의 71.8%를 차지하고 있다.

또 러시아의 각종 민영화 방침도 후퇴하고 있다. 천연가스 독점기업 가즈프롬의 분할계획은 이미 수포로 돌아갔고, 러시아 정부는 오히려 현재 37%인 지분율을 51%까지 높일 계획이다.

러시아의 경제적 지배력 확대는 비단 석유산업 뿐만 아니라 은행, 전력, 통신, 미디어산업 등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최대 국영은행인 스베르뱅크의 민영화도 2007년 이후로 연기됐다.

은행 산업의 경우 최근 발생한 러시아 은행들의 유동성 위기로 민간은행들의 자금이 대거 국영은행으로 몰렸다.

그 결과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인 스베르방크는 러시아 전체예금의 62%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

러시아 정부가 직접 통제할 수 있는 금융자산이 그만큼 늘어난 것이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이 같은 움직임은 결국 국제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행경제연구소의 알렉산더 래디진 연구원은 “러시아는 민간기업보다 정부관료에게 권력이 집중된 국가자본주의 길을 가고 있다”며 “국가 주도의 경제는 구 소련 붕괴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고 우려했다.

푸틴 정치학을 연구한 사회학자 올가 크리슈타노프스카야는 “러시아는 아제르바이젠이나 우즈베키스탄과 같은 과거 소비에트의 전철을 밟고 있다”며 “경제적인 부가 소수의 정치파벌에 집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푸틴계 인사인‘실로비키(정보관료 출신)’들이 정·재계 곳곳에서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맥락에서 해석될 수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푸틴 대통령의 시장통제가 장기적으로는 러시아의 경제 성장에 큰 위협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에너지 산업의 비중은 러시아 전체 수출의 55%, 국가총생산(GNP)의 25%에 달한다. 그렇지만 전체 러시아 주식시장에서 정부지분이 차지하는 비율은 21%인데 반해 에너지 부분에서는 4%에 불과하다.

그래서 석유·가스 등 핵심분야를 장악한 신흥재벌은 자연히 크렘린의 공격대상이 됐다.

러시아 최대 석유재벌이자 야당에 정치자금까지 댄 미하일 호도르코프스키 유코스 사장은 적당한 본보기가 된 셈이다.

그러나 전 세계 석유시장에서 러시아가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할 때 푸틴이 유코스를 파산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란 견해도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세계 2위 석유수출국인 러시아가 세계 에너지시장에서의 영향력 감소를 원치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 유코스가 파산하면 엑손 모빌이나 코코노필립스 등 러시아 석유산업에 투자한 서방 석유회사가 줄줄이 피해를 보게 돼 러시아 석유산업 투자를 위축시켜 전 세계 석유수급의 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다고 보는 전망에도 힘을 실어주고 있다.

러시아 검찰이 유코스의 자산동결 발표 하루만인 지난 달 29일, 자산매각 금지가 유코스 생산활동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며 진화에 나선 것도 이 같은 배경에서 나온 것이다.

전문가들은 푸틴 대통령이 유코스 사태를 어떤 식으로 처리하는 가에 따라 앞으로 국제유가의 방향이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2006-03-18 12:06
의견이 없습니다.
관련글 : 없음 from 58.232.9.109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
  • 환경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