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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1급 '꼬치동자개' 2천마리 방류

멸종위기1급 '꼬치동자개' 2천마리 방류

인공증식 후 자연으로 방류멸종위기 탈출 시도

환경부는 14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어류인 '꼬치동자개' 2000여마리를 낙동강 수계인 경북 성주군 대가천, 고령군 가야천 등 2개 하천에 방류한다.

'꼬치동자개'(Pseudobagrus brevicorpus)는 메기목 동자개과의 한국 고유종으로 낙동강 중·상류 일부 수계에만 매우 제한적으로 서식한다. 성체는 10cm까지 자란다. 서식지 감소 및 악화로 인해 개체군이 감소해 1996년 특정야생동·식물로 지정됐다. 1998년 멸종위기 1급으로 지정됐다.

꼬치동자개(Pseudobagrus brevicorpus)는 메기목 동자개과의 한국 고유종으로 낙동강 중·상류 일부 수계에만 매우 제한적으로 서식한다. 성체는 10cm까지 자란다. 사진 환경부 제공

◆국립생태원-순천향대 공동연구 = 이번에 방류되는 꼬치동자개는 2019년 하반기부터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순천향대 산학협력단이 공동연구로 인공증식해 복원한 개체들이다.

공동 연구진은 낙동강 지류인 금호강 상류 영천시 자호천에서 꼬치동자개를 채집한 후, 인공채란을 통해 수정란을 부화시켜 치어를 생산하고, 지난 10개월 동안 성체 크기에 가까운 5∼7cm로 키웠다. 자연적응력과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모의훈련 등을 거쳤다. 기존에 2cm 내외의 치어를 방류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방류는 과거 복원사업에 비해 높은 정착 성공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류에서는 멸종위기 담수어류 복원사업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첨단 관측방법이 적용된다. 꼬치동자개 몸속에 어류 생장에 영향이 없는 무선개체식별장치(PIT tag)를 삽입한다.

이제 방류한 꼬치동자개 개체별 식별이 가능해졌다. 또 방류한 개체들이 어디로 얼마나 이동해서 서식하는지도 알 수 있다.

무선개체식별장치는 길이 약 8.5mm, 직경 약 1.4mm로 삽입 후 어류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소형 생물의 장기간 관측에 적합한 장치다.

◆"서식지 개선 등 근본대책 추진" = 방류 대상지인 경북 성주군 대가천과 고령군 가야천은 문헌 및 현장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선정됐다. 물이 맑고 하천 내 자갈이나 돌의 크기가 다양해 꼬치동자개가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이며, 경쟁어류인 '눈동자개' 등이 분포하지 않고 유전자 고유성이 훼손되지 않은 지역이다.

가야천은 2018년에도 꼬치동자개가 방류된 곳으로, 이번 방류를 통해 꼬치동자개 개체군이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현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멸종위기종의 성공적 복원을 위해서는 장기간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멸종위기 담수어류를 보전하기 위해 인공증식·방류뿐만 아니라 서식지 개선 등 근본적인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17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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