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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황산암모늄(초미세먼지 주요 성분) 비중 낮아

중국 베이징 황산암모늄(초미세먼지 주요 성분) 비중 낮아

한·중 대기질 공동연구단 … 서울의 절반, 화석연료 저감 효과 추정

중국 베이징 초미세먼지(PM-2.5) 중 황산암모늄((NH4)2SO4) 비중이 서울보다 2배 정도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초미세먼지의 주요 성분인 황산암모늄은 석탄 등 화석연료를 태울 때 나오는 황산화물(SOx)과 암모니아(NH₃)가 반응해 생성된다. 베이징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서울보다 높지만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베이징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42㎍/㎥로 2013년 보다 53%가량 줄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한·중 대기질 공동연구단이 2017년 7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실시한 서울과 베이징의 초미세먼지 특성 비교 분석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두 도시의 초미세먼지 성분은 질산암모늄(NH4NO3) 황산암모늄 유기물질 등으로 비슷했다. 하지만 비중은 달랐다.

자동차 배출가스와 관련 있는 질산암모늄 비율은 두 도시가 비슷했다. 석유·석탄 연소와 연관된 황산암모늄 비율은 베이징이 서울의 절반 정도다.

유기물질 비율은 베이징이 서울의 1.5배였다. 유기물질(바이오매스)은 직화구이, 보일러 등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질을 말한다.

베이징은 질산암모늄이 22%, 황산암모늄 11%, 유기물질 44%, 지각물질 등 23%였다. 반면 서울은 질산암모늄이 25%, 황산암모늄 25%, 유기물질 28%, 지각물질 등 22%였다.

전권호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은 "지난해 11월 공개한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국제공동연구(LTP)' 보고서의 경우 월경성 오염물질의 특성을 중점적으로 연구한 것"이라며 "이번 연구는 각 도시별 대기질 특성을 비교·분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도시별 특성이 다르게 나타난 이유에 대해서는 좀더 면밀하게 연구해 구체적인 결과를 도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초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지속되면 황산암모늄과 질소암모늄 비중은 높아진다.

이번 연구 결과에서도 이같은 경향이 나타났다. 질산암모늄은 2017년 기준으로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발생했을 때 베이징에서는 10% 이상 증가했다. 서울은 22%로 증가 폭이 더 컸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베이징의 질소·황산암모늄 비중이 작이지는 것은 중국 정부의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는 에너지 구조 조정 정책의 효과로 볼 수 있다"며 "두 도시 모두 고농도시 질산암모늄 비중이 높아지는 것은 자동차 등 교통 부분의 발생량 증가 때문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배출량 현지 조사, 배출항목(인벤토리) 구축 등 추가 연구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우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한·중 대기질 공동연구를 통해 양국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 수립에 필요한 과학적인 자료를 마련함으로써 한·중 환경협력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중 대기질 공동연구 = 양국 간 최초의 연구 분야 협력 사업이다. 2014년 7월 한·중 정상회의에서 '한·중 환경협력 양해각서'를 개정한 것을 계기로 2015년 6월부터 구성·운영됐다. 한국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중국은 환경과학연구원이 담당한다. 2017~2019년 공동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과 중국 주요 지역의 대기 오염 현황 및 저감 방안을 마련하고 2단계(2020~2022년) 공동연구를 추진하려고 한다. 1970년대 초기 유럽에서도 환경오염 책임소재로 갈등이 있었을 때 각 국가들이 참여하는 공동연구를 통해 대기오염물질 저감 정책을 펼쳐 효과를 거둔 바 있다.


2020-01-30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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