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광주시 "염소골공단 비점오염원저감활동"목리천수질오염최소화

  그린피플중앙회,환경보전협회후원으로 염소골공단 비점오염 원천감량에 나서

경기도 광주시 목동에 위치한 목리천 수변지역에 「염소골공단」500여 업체가 존치운영되고 있다. 염소골공단지역은 공단규정에 의해 조성된것이 아니고 소기업들이 모여 운영하는 공단지역으로 각종 가공업체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정상처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공장에 마구쌓아놓아 비점오염원이 목리천으로 유입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공단에 불법으로 쌓아놓은 현장)

 이로인한 비점오염은 더욱 심각하다고 보아 그린피플중앙회에서는 염소골공단과 목리천 수변지역에 비점오염저감 실천운동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다는 사실을 알고  2019년 환경보전협회 후원으로 염소골공단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저감관리노력하고 있다.

                

                     (사업장폐기물을 마대에 담아 하천변에 쌓아두는현장)

그린피플중앙회는 염소골공단에서 발생한 비점오염원이 목리천을 거쳐 경안천으로 유입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그린피플회원들과 관내지역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비점오염원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목리천수변지역 염소골공단에 사전실태조사를 통하여 폐기물무단투기지역에 야생식물식재를 시작으로 정화활동과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염소골공단내 폐유관리를 하지 않고 있는 현장)

그린피플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 공단업체들이 무단투기행위를 하지 않게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갖게하고 수질오염방지에 노력해줄것을 바라며  목리천수변지역 염소골공단 홍보활동에 더욱노력하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