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환경보전협회, 2017비점오염저감 지역사회참여사업 민간단체 최종보고회 

 24단체발표, 대상에 녹색사람들, 최우수상2개단체, 우수상3개에서 각각 수상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지역에 적합한 비점오염 저감 인식 확산을 위하고, 유역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목적과 취지로  2017년도 비점오염저감지역사회참여사업을 공모, 24개단체가 선정되어, 공모에 참여한 단체 최종결과보고회를  2017년 11월 27일 환경보전협회 홍보사업부 정재환대리가 사회를 시작으로 발표회를 가졌다.

(2017년비점오염저감지역사회참여사업 최종보고회, 진행자 환경보전협회 홍보사업부 정재환대리)

                             (2017년 비점오염원저감 지역사회참여 발표회)

선정된 24개 단체중 LID(저영향개발)기법 적용 확산사업으로 7개단체, 사업장교육홍보사업으로 2개단체, 지역주민 비점오염저감홍보사업으로 15개 단체가  결과보고회를 가져, 심사결과  대상에는 녹색사람들.  최우수상에는 전라북도강살리기, 부산소비자 공익네트워크 2개단체가. 우수상에는 솔이자연학교, 경남환경운동연합, 전국멸종위기 야생동물협회 광주지부 3개단체가 선정되었다.

  ( 좌측 강민지사무관/중,좌측 김이형교수 / 중,우 장정렬박사 / 우측 황동국교수)

이날 심사위원으로 환경부 강민지사무관, 환경보전협회 정보영부장, 공주대학교김이형교수, 농어촌연구원 장정렬박사, 전주교육대학교 황동국 교수가 심사를 하였다.

심사결과 인사말에 환경부 강민지 사무관은 "거버넌스 구축하는데 많은 관심을 갖어달라" 고 하였고,  환경보전협회 정보영부장은 "홍보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도시환경과 자연환경에 저해되지 않도록 해달라" 고 주문하였으며, 공주대학교 김이형교수는 "과거에 추진했던 사업에 관심을 갖어줄것과 지자체와 협력하는 사업에 관심을 갖어줄것" 을 주문하였으며,  농어촌연구원 장정렬박사는 "도시비점오염도 심각하지만 농어촌 비점오염은 더욱심각함을 알고있다" 면서  "앞으로 농어촌 비점오염원에 많은 관심을 갖을 것을 주문하였다."  전주교육대학교 황동국 교수는 "폐기물 투기장소에 야생식물을 심는것은 너무 잘한일이다."  라고  칭찬하면서 "폐기물투기는 어린이가 하는것이 아니고 어른들이 하기 때문에 어른을 대상으로 환경교육프로그램이 진행하였으면 좋겠다." 고  심사 소감을 말하기도 하였다.

이날  사회를 본 환경보전협회 홍보사업부 정재환대리는 시상식을 마치고  인사말에서  "24개 참여단체 모두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전부 시상을  하고 싶으나 표창이 한정되어 있어 너무 아쉽다" 면서 "내년에도 사업을 잘 추진해달라" 고 당부 하면서 "2017년 비점오염원저감지역사회 참여사업 최종보고회" 를 마쳤다.

대상: 녹색사람들(좌) : 지역맞춤형비점오염저감사업일환으로 기초조사,캠페인,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워크숍,간담회정화활동을 진행하였으나 특히비점오염원홍보전시에서 정류장과 마을회관,주민센터등 게시대에 비점오염원저감 준수사항을 담은 액자를 제작, 부착하는 사업이  좋은 아이디어 라고 생각되어 심사위원들이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최우수상 : 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좌)-금학천에서 생쇼!!

부산소비자공익네트워크(중)-부산의비점오염절대NO!!

우수상:솔이자연사랑(우)-클린업 송파!! 맑고 깨끗한 송파구현을 위한 물환경보전운동

경남환경운동연합(중)-주민들과 함께 하는 빗물저금통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