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불법현수막제로 선포식'

 -청계광장에서 서울시25개 자치구  함께 선언

서울시는 청계광장에서 서울시 25개자치구와 함께 불법현수막제로서울 선포식하였다.

       (박원순서울시장(중)과 각구청장 그린피플(우)외 민간단체참석)

불법현수막제로 선포식에 참석한  서울시 박원순 시장과 각 구청장·부구청장, 시의원의장과 민간환경단체 그린피플 김종기회장  등400여명이 참석하여 선포식을 하였다.

  (서울시도시빛정책과 과장(중) 전미란주무관(좌2번째)와그린피플회원과 기념사진)

선포식에는 재활용장바구니와  업사이클링 업체들이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모래주머니, 애코백, 팔토시 등 제품을 전시하여 청계광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배포하였으며 시민들은 서울의 깨끗한 도시의 거리를 만드는데 서명과 함께 이벤트행사에 적극 동참하였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시행 중인 '불법현수막 수거보상제'를 실시하였고 2016년부터는 25개 구청에 수거보상제를 실시하면서 서울시 도시미관이 저해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불법현수막제로 선포식은 서울의 도시환경에 저해하는 불법현수막을 원천적으로 없애고 도시의 거리를  맑고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자치구와 민간환경단체가 뜻을 모아 협력해 줄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