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플용인시지부,우리마을1사 1하천살리기수생식물식재에나서

한강유역청후원으로 정화능력이 뛰어난 수생식물식재

(경안천유입지천,영문리마을앞 영문천에서 도랑살리기 수생식물식재에 참여한그린피플용인시지부 회원들)

쓰레기와 생활하수로 오염된 농촌지역 마을도랑을 아이들이 물장구 치고 다슬기도 살 수 있는 수질로 개선하기 위해 그린피플용인시지부가 마을도랑 살리기 운동에 나섰다.
그린피플환경단체는 지난 8월15일부터8월20일까지 경안천수변지역 에 활동을 하면서 포곡읍 영문리마을회관 앞에서 영문교까지 오염실태조사를 하였다, 영문리 지역주민들말에 의하면 영문천300m상류에서 기숙학원이 존치운영하면서 생활페수등 각종오염물질이 내려온다는 주민의 소리를 듣고 그린피플용인시지부는 지역이장과 지역주민들,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포곡읍 최초로 ‘마을도랑 살리기 실천운동일환으로 2011년 8월 20일에 창포, 부들, 갈대,미나리 등 수생식물을 식재하였다. 그린피플용인시지부는 수생식물식재장소에 정화활동을  하였으며 앞으로  도랑살리기 사업을 확대해  팔당으로 흐르는 경안천지류 영문천을 철저히 관리하여 상급수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영문천 마을 도랑살리기운동이 용인시에서 성공모델이 되어 도랑 살리기 운동 발상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들겠다”고 그린피플용인시지부사무국장은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