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플연합회 경안천유입지천 오염배출업소 저감대책을 위한 홍보에나서

한강유역청 후원으로 생강살리기운동에 적극활동

광주시와 경기도는 민,관,군 합동으로 경안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안천살리기 역점사업을 전개추진하면서 시민들에게 이를 알리고 홍보함으로써 경안천의 중요성을 시민들은 더욱 알게 되었다. 경안천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써 지속적으로 경안천 근접지역에 가내공업식의 공장 과 수질오염원인 축산농가를 실태조사 및 홍보를 통하여 철저한 관리와 오염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그린피플연합회는 이사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광주시는 2004년도부터 경안천,곤지암천을 낚시행위금지구역으로 지정하였으나 시민들은 아량곤하지 않고 낚시 행위를 하고 있어 낚시행위로 인한 수질오염이 가중되고 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경안천하루평균 낚시행위자는 250명이나 휴일에는 750명이 낚시행위를 하고 있으며, 떡밥 투기량은 평일 160kg이며 휴일에는 420kg이나 되며, 쓰레기토기량은 하루평균340kg이며 휴일에는 1,150kg이나 된다고 한다. 그린피플연합회는 위와 같은 통계로 인해 팔당상수원인 경안천의 주 오염원이 되고있는 낚시행위와 지천오염물질배출업소 들을 원천봉쇄․계도와 지도 단속을 병행함으로써 경안천은 맑고 깨끗한 하천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힘껏 강조하고있다. 또한 그린피플연합회는 시청, 구청, 동사무소, 보건소 외 공공장소에 수질오염예방생활수칙을 담은 카다록과 포스터를 매년홍보물을 제작,배포하여 샛강을 살리고 시민의식의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거라고 그린피플연합회 회장은 역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