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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생물 1500만 종, 더불어 함께 산다

세계 생물 1500만 종, 더불어 함께 산다

 
»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북극곰.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45년 뒤 30%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생물은 종류가 많을뿐더러 서로 밀접하게 연계돼 있다. 영국에서 가장 희귀한 동물 가운데 하나인 큰푸른나비가 그런 예이다. 이 나비는 백리향이란 식물에 알을 낳는다. 애벌레는 백리향을 먹으면서 자라 마지막 단계에 이르면 흙바닥에 내려간다. 개미의 눈에 띄기 위해서다. 큰푸른나비 애벌레를 자기 알로 착각한 빨간개미는 물어간 애벌레를 정성껏 굴속으로 옮긴다. 그곳에서 애벌레는 개미의 애벌레를 잡아먹으면서 무럭무럭 자란다. 물론 개미의 ‘호의’에 보답하기 위해 개미가 좋아하는 분비물을 내 개미를 달래기도 한다.

그러나 큰푸른나비가 붉은개미에만 의존하는 건 아니다. 목초가 너무 웃자라 백리향이 자랄 수 없거나 붉은개미가 서식하기 곤란하면 안 된다. 주로 절벽의 초지 끄트머리에 있는 큰푸른나비의 서식지가 유지되려면 농부가 쳐놓은 울타리 너머로 토끼가 들어와 풀을 뜯어 먹어 줘야 한다. 실제로 영국에서 토끼 유행병이 번져 토끼들이 대거 죽자 큰푸른나비도 거의 멸종에 이른 적이 있었다. 풀을 뜯을 토끼가 부족하면 사람이 풀이 너무 무성하지 않도록 초지를 관리해야 한다. 결국 이 멋진 나비가 지구에서 사라지지 않으려면 적어도 붉은개미, 토끼 그리고 사람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큰푸른나비는 우리가 알게 된 몇 안 되는 교묘한 생태적 상호관계의 예일 뿐이다. 생물 사이의 미묘한 상호관계는 사실상 대부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상태이다.

생물 멸종 몰아넣는 가장 큰 위협은 기후변화

» 프로클로로코쿠스.
요즘 지구가 당면한 가장 심각한 환경문제를 꼽으라면 전문가들은 아마 예외 없이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를 들 것이다. 그런데 기후변화는 또한 생물들을 멸종에 몰아넣을 가장 큰 위협으로 꼽히고 있어, 생물다양성 문제가 지구환경문제의 핵심 과제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세계의 생물다양성은 명백하게 점점 빨리 감소하고 있다”라고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아킴 슈타이너 사무총장은 2006년도 멸종위기종 목록(적색목록)을 발표하면서 말했다.


 

 


2009-09-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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