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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C 보고서 “지구 구할 시간 8년 남았다”

IPCC 보고서 “지구 구할 시간 8년 남았다”
세계총생산 0.1% 투자로 온난화 억제
기후변화 방지 향후 20~30년이 좌우

유엔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는 4일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적 재앙을 막기 위해서는 앞으로 8년 후인 2015년을 정점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대폭 감소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IPCC가 발표한 기후변화 3차 보고서는 지구온도를 산업혁명 이전보다 2~2.4℃ 상승으로 묶으려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2015년을 정점으로 감소되기 시작해 2050년에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2000년 수준의 50~85% 이하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이를 위한 예산으로는 매년 세계총생산의 0.1%면 가능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어 국제사회가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2050년에는 이산화탄소(CO2)를 비롯한 온실가스 배출량이 2000년 기준으로 25~90%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은 향후 20~30년이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세계 지도자들에게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한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점을 경고하고, 그러나 온실가스를 감축할 방안은 있다는 점을 일깨우고 있다.

그 방안으로 바이오 연료와 수력 등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사용 권장과 에너지의 효율성을 높일 것을 권고했다.

이밖에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2)를 저장 매립하는 기술과 화석 연료의 가격을 올리고, 재생에너지는 가격을 낮추는 방안도 추천됐다.

이번 회의에서 최대 쟁점은 온실가스 감축비용과 온난화 방지를 위한 핵연료 사용 여부였다.

중국 대표단은 온실가스 배출량의 대부분은 선진 부국(富國)의 책임이라는 점을 보고서에 삽입할 것을 요구하고 보고서 초안의 온실가스 감축 비용에 대해서도 줄기차게 이의를 제기해 이날 새벽 4시30분께야 최종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월과 4월에 발간한 1,2차 보고서는 "기후변화는 인류가 처한 가장 큰 위협"이라고 진단한 뒤 지구 온난화로 초래될 여러 가지 실상을 적나라하게 제시했으며, 방콕회의에서 발표된 3차 보고서는 이 같은 재앙을 막기 위한 '기후변화 방지 기본계획'이다.

IPCC는 1,2차 보고서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통제하지 않을 경우 2100년에는 지구 온도가 섭씨 6도 상승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기온이 섭씨 2도 정도 오를 경우 2050년에는 20억명이 물 부족에 시달리고, 지구상의 생물 가운데 20~30%가 멸종하게 될 것으로 예측했었다.

국제환경단체는 IPCC 보고서에 일제히 환영의사를 밝혔다.

세계야생생물기금(WWF)의 기후변화 프로그램 담당자인 한스 베롬은 "부정론자들은 온난화 방지 예산이 지구 경제를 망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그러나 온난화 방지를 위해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지금 그 정도 투자하는 것보다 20배 이상의 나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 작성자 중 한명인 그린피스의 빌 해어는 "IPCC 보고서는 대단하며, 결론은 힘이 있다"고 치켜세웠다.

라젠드라 파차우리 IPCC 의장은 "타당성을 갖춘 탁월한 보고서가 발표됐다"며 보고서 발표를 "괄목할만한 전진"이라고 표현했다.

IPCC 회의는 120개국의 기후 관련 과학자와 전문가 등 각국 대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닷새 일정으로 열렸으며 마지막 날인 이날 최종보고서가 발표됐다.


2007-05-0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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