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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겨울’ 30년새 10일 짧아

‘도시의 겨울’ 30년새 10일 짧아졌다
최광용·권원태씨 연구, 양평동 주변지역은 덜 줄어
온난화·도시화 영향…울산·포항은 여름 10일 늘어
» 최근 30년 사이 겨울기간 지역별 비교 (단위:일)
온난화 영향으로 겨울철이 지난 30여년 동안 전국적으로 평균 열흘 정도 짧아졌지만, 도시의 겨울은 주변 지역보다 훨씬 더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최광용 미국 럿거스 뉴저지주립대 연구원과 권원태 기상청 기상연구소 기후연구실장의 공동연구 결과를 보면, 1973~2004년 사이에 전국 61개 지점의 봄철 시작일은 평균적으로 6일 일러지고, 겨울철 시작일은 4일 늦어져 겨울철이 10일 정도 줄었다.

또 한반도에서 겨울철 축소 현상이 뚜렷이 나타난 1980년대 후반을 기준으로 전반기(1973~1987년)와 후반기(1998~2004년)로 나눠, 지역별 계절 변화를 추적한 조사에서는 겨울 기간이 대도시인 서울은 12일, 부산 17일, 대구 14일, 제주 24일이 줄어든 반면, 주변 지역인 양평은 3일, 거제 11일, 영천 7일, 성산포 10일 등 상대적으로 덜 줄었다.

권 실장은 “대도시와 중소도시 및 비도시 지역 등을 비교한 또다른 연구에서는 계절 변화에 도시화가 30% 정도 영향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도시화는 여름철에도 영향을 끼쳐 여름철이 전국 평균 3일이 늘어난 데 비해 1980년대 후반 이후 산업화·도시화가 심화된 울산·포항 등은 여름철이 각 10일씩 늘어나고, 1990년대 들어 콘크리트화가 심화된 제주와 서귀포는 각각 6일과 8일이 늘었다. 반면, 비도시 지역인 성산포는 평균치인 3일이 증가했고, 해남·고흥 등 남해안 지역은 여름철이 오히려 6일씩 줄었다.

이런 도시와 비도시 지역의 계절 변화 차이는 콘크리트화가 심화된 도시에서는 도시피복이 많은 양의 태양 복사 에너지를 흡수해 기온이 쉽게 상승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최광용 연구원은 “대도시 주변 그린벨트 해제와 개발은 열대야나 폭염 등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다”며 “‘도시화’도 온실가스처럼 기후 변화에 영향이 작지 않은 만큼 도시계획 때 콘크리트 사용 등에 대한 종합적 기후영향평가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07-02-14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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