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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자는 오해, 일편단심 '늑대'랍니다"

"나쁜 남자는 오해, 일편단심 '늑대'랍니다"
환경부, 생물자원보전 교육용 카드 제작

반달가슴곰, 여우, 늑대, 남생이, 두루미, 정향나무 등 우리에게 친숙한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의 사진과 특성이 담긴 교육용 카드가 제작돼 초등학교에 배포된다.

환경부는 초등학생들이 생물자원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나갈 수 있게 우리나라의 중요한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을 대상으로 교육용 카드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교육용 카드는 우리나라의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21종 중 포유류 14종, 양서·파충류 4종, 곤충류 7종, 조류 15종, 식물 8종 등 48종과 법적보호종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생물자원의 유출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정향나무(미스킴라일락)와 구상나무를 포함해 총 50종으로 제작됐다.

카드는 각 동식물에 대한 사진 및 해당 동식물의 특성과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초등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제작됐다.

늑대는 “색안경을 낀 사람들에 의해 사라진 늑대”라 소개하며 “나쁜 남자를 비유할 때, 늑대 같은 남자라고 빗대어 말하지만 실제로 늑대는 평생 한 마리의 암컷하고만 사랑을 나누는 동물이다.”고 설명했다.

거북종류인 남생이는 “남생이 줄 서듯 한다”라는 속담을 들며 이는 “같은 모양새를 한 동물이나 사람이 바짝 붙어 줄지어 있는 것을 표현할 때 쓰는 말이다.”고 설명했다.

“누가 나의 시치미를 뗀거야?”라며 소개한 매는 ‘시치미 떼다’라는 말의 어원이 매로부터 나온 것임을 설명하며 이는 매 주인들이 자기 매임을 표시하기 위해 매의 꼬리 위 털 속에다 자기 이름을 쓴 표지를 달았는데 이것이 ‘시치미’이며 누가 이것을 떼면 누구의 매인지 알 수 없게 된 연유에서 생겨난 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생물자원의 대표적 유출사례인 정향나무는 “미스킴라일락이 아니라 정향나무가 진짜 제 이름이랍니다.”라고 소개하며 “1947년 미국의 한 식물채집가 미더교수가 북한산에서 자생하던 정향나무의 씨를 채집하여 미국으로 가져가 실내관산용으로 개량하여 이름도 미스킴라일락이라고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어 “멸종위기종을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토박이 생물의 주권을 지켜주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아름다운 향기로 목숨을 잃은” 사향노루, “크리스마스트리로 제가 최고죠” 구상나무, “누구의 발길도 닿지 않는 비무장지대에서 춤을 추며 사랑을 나누다” 두루미 등이 재미있고 쉽게 설명돼 있다.

이번에 제작된 교육용 카드는 우선적으로 전국 초등학교 중 환경부에서 지정한 환경시범학교에 우선적으로 배포되고, 환경부가 운영중인 ‘푸르미 이동환경교실’의 수업 부교재로 활용된다.

또한 환경부는 “카드의 호응도와 활용도에 따라 이번 카드에서 제외된 동식물을 대상으로 추가 제작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6-12-01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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