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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공공기관 재생에너지 사용 60%
2030년 공공기관 재생에너지 사용 60%기후부, 공공기관 K-RE100 출범공공기관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평균 14% 대인 현 수준에서 2030년까지 6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는 국제사회의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권고 기준 수준이다. RE100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기량의 100%를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운동이다.유휴공간을 활용해 넷제로를 달성한 경기도 안산 시흥정수장. 정수지 침전지 건물옥상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사진 이의종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전국 88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K-RE100’ 출범식을 열었다. 이들 기관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공운법)’에 따라 경영평가를 받는다.정부는 2026년......
2026-02-11 환경뉴스
정의로운 전환 기후국회 골든타임지키나
기후위기, 골든타임 지키나3일 장기 감축경로 공론화위 첫 회의, 제대로 된 의제설정부터 … 기후부, 올해 상반기 중 탈석탄 이행안 수립 예정탄소중립 사회로의 정의로운 전환은 과연 가능할 것인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 일 처리 속도에 대해 갑갑함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실제로 당장 발등의 불을 꺼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게 기후 국회의 현주소다. 2월까지 장기 탄소중립 감축경로를 법에 명시해야 하며 탈석탄에 따른 일자리 전환 문제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다.3일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기후특위)의 장기 탄소중립 감축경로 설정을 위한 공론화위원회가 첫 회의를 연다. 1월 30일 기후특위 관계자는 “실무는 국회입법조사처에 진행하지만 기후특위 입장에서는 시간이 빠듯한 상황이기 때문에 최대한 속도를 내려고 한......
2026-02-05 환경뉴스
지구는 뜨거워지는데 왜 추울까?…달라진 한파
지구는 뜨거워지는데 왜 추울까?…달라진 한파최근 10년 평균 한파일수 20% 감소, 최저 기온 꾸준히 상승 … 2000년대 이후 해양에서 대기 순환 주도로 원인 변화“지구온난화가 심화한다면서 도대체 왜 이리 추운 거야.”잠시 주춤했던 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19일 기상청은 “20일부터 전국 대부분의 아침 기온이 19일보다 10℃ 이상 크게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당분간 강한 추위가 지속되겠다”며 “19일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한파가 기승을 부리지만 지구온난화로 최저기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사진은 아이슬란드에 있는 빙하호(빙하가 후퇴하면서 생긴 호수)인 요쿨살론. 사진......
2026-01-21 환경뉴스
2030년 해상풍력 연간 4GW 보급 기반 구축
환경교육 전문인력 역량 강화 지원한국환경보전원, 환경교육사 교류회한국환경보전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년 환경교육사 교류회’를 열었다. 환경교육 전문인력 간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해서다.사진 한국환경보전원 제공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환경교육사와 인턴 수료자의 현장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지역별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험 △취업 및 창업 사례 △공동 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환경교육사 간 협력 가능성과 연계 활동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환경교육사는 기후위기 시대를 현장에서 실천으로 연결하는 핵심 전문인력”이라며 “앞으로도 환경교육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2025-12-29 환경뉴스
탄소흡수 기능 높이고 생태가치 더한다
한국환경보전원한국환경보전원은 ‘산림 탄소중립 및 생태가치 더하기’ 활동을 공공기관 ESG 협의체와 이브자리 등과 공동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공공기관 ESG 협의체는 한국임업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으로 구성했다.사진 한국환경보전원 제공이번 활동에서 공공기관 ESG 협의체는 이브자리와 산주들이 조성한 산림탄소상쇄숲의 산림 탄소크레디트 420톤을 공동 구매했다. 산림 탄소크레디트는 산림 보전과 복원을 통해 흡수한 탄소량을 국가가 인증·발급하는 제도다. 이번에 구입한 물량은 소나무 약 2940그루가 60년간 흡수하는 탄소량에 해당한다.한국환경보전원은 “각 기관은 한 해 동안 업무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를 산림 탄소크레디트로 상쇄하고,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지속가......
2025-11-30 환경뉴스
파리협정 10년 만의 시험대 오른다
2035년 목표 제출한 당사국 절반도 안 돼, 기후리더십 공백 우려 … 위기론 고조 속 1조3000억달러 재정 확보 각축전파리협정, 그 이후 10년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COP30)가 브라질 벨렝에서 11월 10일부터 열린다. 이번 총회 주요 관심사는 크게 두 가지다. 바로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기후변화 적응이다.파리협정에 따라 각국은 5년마다 감축목표를 갱신해야 하며, 그 목표는 후퇴해서는 안 된다. 2035년 NDC는 NDC 3.0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당사국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2015년 파리협정 채택 당시 제출된 초기 NDC를 1.0, 2020년 첫 번째 업데이트를 2.0, 그리고 이번에 제출하는 NDC를 3.0으로 구분하기......
2025-11-04 환경뉴스
대기에서 먹는물 생산…세계 물 위기 해법 될까
대기에서 먹는물 생산…세계 물 위기 해법 될까사막에서도 물 만들지만 에너지 효율성 등이 문제 … 도심지와 같이 오염된 지역 안전성 확보도 해결 과제전세계적으로 물 부족 문제가 화두인 가운데 대한민국도 직격탄을 맞았다. 강원도 강릉은 유례없는 가뭄으로 제한급수는 물론 재난사태까지 선포됐다. 지난 주말 강릉에도 모처럼 단비가 내렸지만 해갈까지는 갈 길이 먼 상황이다. 그동안 우리와는 무관하게 여겨지던 물 부족 문제가 극한기상으로 인해 언제 들이닥칠지 모른다는 우려가 현실화한 셈이다.최악 가뭄 강릉에 단비 … “더 와야 할 텐데” 최악 가뭄으로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원 강릉지역에 13일 비가 내리자 시민들이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에 나와 근심스러운 모습으로 저수지 상황을 바라보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세계경......
2025-09-22 환경뉴스
지속가능한 물순환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물순환체계 구축한국수자원공사-마이크로소프트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국내 첫 공식 물 복원 협력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물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국제 협력에 나선다.한국수자원공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워터 포지티브 협약을 통해 첫 사업으로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일대 소양강댐 상류 지역에 인공습지를 조성하고, 댐으로 유입되는 하천의 수질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소양강댐. 사진 한국수자원공사 제공한국수자원공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워터 포지티브(Water Positive)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양강댐 상류에 국내 첫 공동 물 복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워터 포지티브는 기업이 자발적으......
2025-08-20 환경뉴스
‘러브버그’우단털파리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의 경고…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은 한고리\개별 종 변화, 탄소순환에도 영향온난화로 지구환경이 변화하면서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등 외래종 출현이 빈번해짐에 따라 생물 안보 대응체계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커진다. 암수가 꼬리를 맞댄 채 함께 날아다니는 특성 때문에 러브버그로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는 3~4년 전부터 서울 서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일대에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후 매해 여름철 다량으로 창궐하고 남부 지역까지 세를 확장하면서 시민들의 불편도 커지고 있다.4일 환경부 및 소속기관 직원들이 인천 계양산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러브버그 성체를 제거하기 위해 송풍기와 포충망을 활용해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환경부 제공8일 권오석 경북......
2025-07-16 환경뉴스
‘생물다양성과 자연을 위한 인공지능’ 추진
‘생물다양성과 자연을 위한 인공지능’ 추진지구 환경문제인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의 급격한 감소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현안이다. 유엔 기구인 생물다양성협약(CBD)의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에서는 생물다양성 감소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해관계자 논의와 협력 방안 강구, 생물다양성 가치 제고와 생물다양성 자료의 공평한 이용을 들고 있다.이러한 국제적인 동향에서 모든 분야에서 엄청난 변화를 주고 있고 계속 진화하는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이 지구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 혁신에 핵심 도구로 부상하고 있다.마이크로소프트는 ‘지구를 위한 인공지능(AI for Earth)’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지구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AI 관련 사업 200개 이상을 지원 중......
2025-07-09 환경뉴스
온난화 직격탄 아시아…적응 손실 대응 시급
온난화 직격탄 아시아…적응 손실 대응 시급세계기상기구 ‘2024년 현황 보고서’ … “1.5℃ 목표 넘어도 기후행동 법적 윤리적 의무 강화”지구온난화로 아시아 지역이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해 아시아 평균 기온이 관측 사상 가장 높았고 온난화 속도 역시 지구 평균 보다 2배 이상 빨랐다. 하지만 설사 국제사회가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해 약속한 마지노선인 1.5℃ 목표(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를 넘기더라도 기후행동의 법적 윤리적 의무는 강화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지난해 아시아 지역의 지구 온난화 속도가 전세계 평균보다 2배가량 빨랐다. 사진은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며 무더위가 찾아온 23일 경기도 안성팜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해바라기를 감상하는 장면. 연합뉴스세계기상기구(......
2025-07-01 환경뉴스
멸종위기 ‘ 아름다운 나비’ 삼척 집단서식 확인
멸종위기 ‘가장 아름다운 나비’ 집단서식 확인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붉은점모시나비. 국립생태원 제공국립생태원, 주민 제보 토대로 3년간 조사…200마리 이상 살아멸종위기인 붉은점모시나비 200여마리가 집단으로 서식하는 곳이 확인됐다.국립생태원은 강원 삼척시 광동댐 일대를 3년간 조사한 결과 200마리 이상의 붉은점모시나비가 사는 것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2023년 5월 주민의 제보를 토대로 시작했다.붉은점모시나비 집단 서식이 확인된 광동댐 상류 사면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암반이 많아 붉은점모시나비 유충이 먹는 기린초가 자라기 적절하며 사람의 출입이 제한돼 포획의 위협에서 안전하다고 생태원 측은 설명했다.붉은점모시나비는 환경부가 지정한 1급 멸종위기 야생생물이자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
2025-06-19 환경뉴스
드론으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찾는다
드론으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찾는다드론·지상으로 예찰 병행울진군이 드론을 활용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찾는다. 울진군 제공경북 울진군은 6월부터 8월까지 '산림병해충 예철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집중방제기간(10월~ 다음 해 4월) 도래 전까지 산림병해충예찰원, 소나무류 이동단속원 등 지상 예찰과 함께 울진 전역을 드론을 활용한 정밀 예찰을 집중 실시해 감염목 발견에 빈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또 예찰 과정에서 발견되는 고사목은 즉시 감염 여부를 진단해 집중방제기간 내에 전량 방제할 예정이다.울진군은 영덕군 경계(평해읍, 후포면)를 중심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 30일까지 총 11본의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이 계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감염목 제거, 나무......
2025-06-02 환경뉴스
한국환경공단, 2025 대한상의·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수상
한국환경공단, 2025 대한상의·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수상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025년 아세안 정상회의(23 ~ 28일)’에 앞서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이 연 ‘한-말 ESG 포럼’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양국의 기후변화 대응 관련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정책과 탄소배출권 거래를 비롯한 기후금융 활용방안 등 다양한 실천해법들이 논의됐다.한국환경공단은 22일 주말레이시아 한국 대사관이 연 ‘한-말 ESG 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사진 환경공단 제공한국환경공단은 “‘K-eco 글로벌 ESG 대표단’을 19~22일 말레이시아에 파견해 한국환경공단의 경·사회·투명경영 추진체계와 성과를 발표했다”며 “말레이시아의 주요 환경 관련 공공기관인 △SWCorp(고형폐기물관리 공공기관)......
2025-05-27 환경뉴스
탄소중립 위해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 본격 추진
탄소중립 위해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 본격 추진경부-금융위원회정부가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투자 확대를 위해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환경부와 금융위원회는 2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감독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금융연수원과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폭염 홍수 가뭄 등 기후위기 문제 해결 수단으로서 녹색금융 역할에 주목하고 정부 부처 간 협력을 통해 녹색금융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2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녹색금융 확대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사진 왼쪽부터 이준수 금융연수원장, 김병환 금융위원장, 김완섭 환경부 장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영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직무대리. 사진 환경부 제공주......
2025-05-26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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