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후원, 지역주민들의 1회용품감량화 켐페인 및 홍보물배포
○ 1회용품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소비자의 환경의식에 악영향을 끼치며, 자원낭비의 생활을 확산시킬 뿐만 아니라 이러한 낭비는 곧 경제성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검소하고 절제하는 생활이 현대 에서 사회에서꼭 필요하다고 본다.
(자원절약홍보물을 붙이고 있는 그린피플회원)
더욱이 1회용품은 대부분 합성수지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아 재활용이 어렵고 처리도 어려운 실정이다. 1회용품은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져 전문가들도 구분하기가 쉽지 않은데다 부피가 커서 수집ㆍ운반비용이 많이 들어 재활용이 거의 힘든 상황이다. 소각 시 발생하는 악취와 유해가스 등으로 인하여 소각장 인근주민들의 반대여론이 커 현실적으로 선택하기 어려운 방법이다. 이에 따라 1회용품 폐기물은 대부분 매립을 하고 있지만, 이 역시 부피가 커 매립장 용적을 많이 차지하는 데다 분해기간이 수백년 걸려 매립장을 다시 사용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최근에는 생활의 편리함 등을 이유로 많은 양의 1회용품이 범람하고 있다. 1회용품은 한번 사용하고 폐기되기 때문에 자원의 낭비가 심할 뿐만 아니라 많은 양의 폐기물을 발생시킨다.
○따라서 쓰레기 재활용과 쓰레기 감량화를 위하여 유통업소와 음식점 등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1회용품 사용 감량화 및 소비문화를 실천에 옮기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그린피를용인시지부에서 용인시 후원으로 지역주민들에게 1회용품사용 감량화 실천운동을 전개 추진하고 있다.